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나 때문에 죽음을 선택한 그녀..

암타악 |2007.10.15 10:17
조회 14,699 |추천 0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전 그녀를 지켜주기로 약속했죠.. 그녀 또한 절 지켜주겠다더군요.

 

아름다움이 죄가 되었을까요?

 

그녀 주위에 항상 나쁜남자들이 그녈 노렸죠.

 

그녀 때문에 저는 살인을 감행하였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미수에 그치게 되었네요.

 

전 그녀 때문에 징역을 살게 되었고..

 

그안에서도 상대조직원들 때문에 칼부림을 몇번이나 당하고 당할뻔 하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나가서 그녀와 함께 할 생각을 하며 참아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출소를 하였지만 그녀는 없었습니다.

 

찾을수 없는 먼곳으로 떠났나 봅니다.

 

그렇게 아픈가슴을 쥐며 살아가다가 무역대부상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에게 저는 제 젊음의 힘을 주었고 그는 나에게 돈이라는 힘을 주었습니다.

 

그분은 나를 친아들처럼 대하여 주었고 나 역시도 아버지처럼 따라주었습니다.

 

얼마후 다시 그녀를 만났습니다.

 

그녀는 내가 아버지로 생각하고 있는 대부상의 애첩이 되어있었습니다.

 

하늘이 순간 무너져 내리는것 같았고 그녀를 아는척 할수 없었습니다.

 

그녀 또한 저를 아는척 할수 없었습니다.

 

서로 가슴에서 눈물만 흐르고 있었습니다.

 

결국 날 보살펴준분에겐 죄송하지만 그녀와 함께 먼곳으로 도망을 가기로 결심했죠.

 

하지만 대부상에게 붙잡혔고 그녀와 저는 떨어지게 되었죠.

 

저는 죽음의 문턱까지 갔죠..

 

그리고 저를 붙잡고 있던 그들은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어요..

 

저를 죽였다고 그녀에게 통보를 하였고 그녀는 끝내 자기때문에 죽고 지켜주겠다던 그 약속을 못지켜서 미안해서인지 결국 자살을 선택하고 말았죠.

 

저는 그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 나왔고 그녀에게 갔으나 내게 전해진건 그녀의 싸늘한 주검이었죠.

 

그녀의 싸늘하게 식은 사체를 끌어안고 미친듯히 울었습니다.

 

찢어지는 내 가슴에 피눈물 나는 내 가슴에 그녀를 안고 울었습니다.

 

그녀를 제 가슴에 묻었습니다.

 

저 또한 그녀를 지켜주지 못한 죄책감에 도저히 살아갈 용기도 자신도 없었습니다.

 

그녀 또한 나를 우연히라도 만나지 않았으면 .........

 

그녀가 몸을 던진 바닷가 절벽으로 갔습니다..

 

그녀를 만나 참힘든 시간을 견뎌왔고 평범하게 살수 있던 저였지만 그녀로 인해 이곳까지 오게된 저에게 제 자신에게 스스로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녀를 만약 만나지 않았다면? 그녀를 내가 사랑하지 않았다면?" 하고 말이죠.....

 

답은 오로지 하나밖에 없더군요.....

 

"그녀를 알지 못했다면 나 또한 살아갈 의미가 없고 그녀를 사랑하지 않았다면 내가 해야할 일도 없다는것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더 사랑해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널 사랑했는것에 대한 후회는 없어..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다시 불행이 온다고 해도..

널 사랑할것임에는 변함이없어..

조금만 기다려.. 춥지... 내가 금방 따라갈께... 사랑해....』

추천수0
반대수0
베플머하냐너|2007.10.15 10:20
영화 사랑이자나
베플34|2007.10.15 10:47
아이구 진모씨 오셨쎄요?
베플,,,|2007.10.15 11:29
지랄같네 사람인연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