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그사람을 만났을때 정말,, 그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했을때 얘기야..
난 솔직히 운명이란건 없다고,
어떻게 하냐에 따라, 운명은 만들어지는거라 믿던 사람인데....
억지로 껴맞추려 개 지랄을 해도 진짜 운명이 아니면 아닌거드라
어떻게 해서든 어긋나게 되어있어.....
슬프고 아픈건 어쩔 수 없는데
아쉬움도, 후회도, 미련도, 아무것도 없어
정말 아무것도 없드라
차라리 지금이라도 잘된거라 생각해,,, 어찌됐던, 어떻게 했던,
이럴거였거든
시간이 지나도 결과는 변하지 않았을꺼야
몇일을 더 만나던, 몇년을 더 만나던...
(난 오년을 알고 삼년을 사겼어)
알고나니깐 그냥 호된 경험이었단 생각이 들어
내가 내 스스로를 조여온거야
그냥 신발 체가! 발에 맞지 않음에, 내 스트레스를 만든 거였어....
모두들 아프면 벗으라 했지만, 너무 신고 싶은 마음에...
그걸 신고 폴짝폴짝 뛸 생각까지 했으니,,,
정말 넘어지지 않은게 다행이지
하지만 지금 너무 후련하고 개운하고 편해
처음엔 어떻게 들어갔을지 모르지만
맞지않은 신발 어떻게든, 발가락을 접어서라도 신으려 하니, 내 발만 아팠지,
신발은 모르거든... 와~ 늘어나지도 않더라..
너무 오래 참아왔어,, 물집에서 피가 나도록..
(나 사귀는 동안 두번 까였어ㅠㅠ)
이제 별로 아깝지 않아~ 어차피 내눈엔 예쁠진 모르지만, 어울리진 않았거든
그래도 정말 미친듯이 신고싶을 정도로 좋아하긴 했어...
그치만 날 아프게 한 만큼, 나도 아무도 못 신게 상처주고, 찢어놨으니 됐어
지나가던 개나 줘버려야지 모
나도 한두번 까였을땐, 내가 이러다 죽는지 알았어, 내가 제일 불행한 사람같고..
절대 다신 행복하지 못할것 같았고,, 그사람 아니면 안될것 같구,,,
식음전패에 잠도 못자고, (어렵게 잠들면 꿈에도 나타나...)
옛날기억들이 날 괴롭히구ㅜㅜ 니가 어떻게 나한테!!!!!!!이런 생각들고
하지만 이번엔 정말,,, 슬프긴 슬프지,, 힘들긴 힘들지,,솔직히!!
그런데 '아닌건 아닌가봐, 안되는건 어떻게 해서든 안되나봐.'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
예쁘고 너무 좋은 신발이라도, 아무리 신으려 노력했지만
내 발에 맞지 않으면,,,
신발은 계속 조여오고, 내발은 너무 아파서
언젠간 벗어던지게 되어있더라구...
그게 운명이라는건봐
이제 다른 예쁜 신발을 신기 위해,
내 상처만 아물길 잘 관리하면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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