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아직까지는 풋풋하고 싶은 22살 대학생임니당ㅋㅋ
어느날 있었던 얘기를 할려고 합니다ㅋㅋ
어느날 오랜만에 친구 셋이서 술집서 수다떨면서 실컷 놀다가
시간이 어느덧 12시가 다되가므로 할증 붙기전에 택시를 타려고 걸어가고 있었는데
완전 훈남2명과 나머지2명 남자 네명이서 지나쳐 가는데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저는 삐끼 인줄 아랐슴니당ㅋㅋㅋ 그사람들도 우리를 아래위로 훝어보길래
오 갠찬네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생각하면서 택시타러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사람들이 저희한테 와서 혹시 술 한잔 안하시겠냐고ㅋㅋㅋㅋ
오우!! 그 훈훈한 두명을 앞세워서 술을 마시자고 하니까
거절하면 예의가 아닐 꺼 같아서...ㅋㅋㅋㅋㅋ 그러자고 하고
저희가 아는 술집으로 들어갔어요ㅋㅋ
남자4 여자3 이렇게 일곱명이서 좌석인 술집에 가서 앉아서 술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나이는 26살?? 저희보다 4살 많았어요ㅋㅋㅋ
진짜 첨 본거 안 같이 별의 별 게임 다 하면서
훈민정음도 하고 베스킨도 하고 재미나게 게임을 했답니다 ㅋㅋ
왕게임은 안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렇게 재미나게 놀다보니 어느덧 새벽 4시 쯤?ㅋㅋㅋㅋㅋ
훈남 두명은 한명은 한문교육과엿고 한명은 특수교육과 학생이여서 둘다
얼굴도 훈훈하고 미래도 훈훈하다고 속으로 생각했죠ㅋㅋ(학생증 보여주더라구요)
나머지 두명 중 한명은 이미 경찰공무원시험 붙어서 대기발령중이라고...ㅋㅋㅋ
와ㅋㅋㅋㅋ 미래가 참 밝은 사람들이구나ㅋㅋㅋ 하고 생각했죠ㅋㅋ
그렇게 재미나게 놀고 있었는데 나머지2명이 화장실 가서 오랫동안 안오는거예요
훈남2명과 저희셋은 미친듯이 게임하고 재밋게 놀고 있었는데
너무 안오길래 훈남2명 중 한명이 데리고올게 하면서 화장실로 가더라구요ㅋㅋ
저희는 1층에서 술을 마셨고 화장실은 2층에 있었거든요?ㅋㅋ
그러고 남은 훈남1명과 저희셋은 또 게임을 하면서 재밋게 놀고 있었지요
근데 아까 나머지2명을 데리러간 훈남1명이 전화를 받으면서 술집 밖으로 잠깐
나가더라구요ㅋㅋ 캐서 아 전화받는갑다 싶어서 별 생각 않고 넷이서
게임하고 놀고 있어써요
근데 한참을 지나도 그남자3명이 안들어오길래...
혼자있는 훈남 1명이 똥통에 애들이 빠졌는갑다면서 화장실잠깐 갔다온다고
2층으로 가더라구요
저 왠지 낌새가 이상해서
제가 애들한테 야 가자 쟤들 돈안내고 도망갈려고 하는거같다고
그러니 애들은 무슨소리냐면서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제 예감과 마찬가지로 나머지 훈남1명도 2층 화장실에서 내려오더니
술집밖으로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뛰어가서 그훈남1명을 잡고 어디가냐고ㅋㅋㅋㅋ
그러니까 친구데려오겠다고 전화하고잇더라구요
제가 그 핸드폰 뺏어서 지금 이쪽으로 다들 오라고 그랬더니
훈남이 갑자기 화내더니 머하는 짓이냐고 내가 술값안내고 도망이라도
갈 것같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그럴꺼 같다고 그랬더니 갑자기
'ㅅㅂ년이 도랐나 이런 ㅁㅊ년을 봤나 아오 더러워서 술값 못내겠다!!"
이러면서 막 갑자기 뛰기 시작하는 거예요.....
주말 새벽이라서 아직 밖에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근데 제가 한달리기 좀 하거든요 ㅋㅋ그래서 미친듯이 그 놈을 쫓아갔죠
근데 남자치곤 달리기를 좀 못하더라구요ㅋㅋㅋ
제가 다행히 그 날 운동화를 신은터라...
잡힐듯 말듯 하다 그냥 제가 멈췄어요
그러고나서 "야 이 강아지야 ㅗ 먹으세요 ㅈ같은!!!!!!!!!!!!!!!!!!!!" 하면서 욕을 날려주고
터덜터덜 친구들 곁으로 왔습니다...
제친구는 제가 걱정됐는지 제 뒤를 쫓아왔더군요 ㅋㅋㅋ
아 아깝다 잡을 수 있었는데ㅜㅜ
여튼 그 새벽에 참 쪽팔렸습니다...
제 덩치에 2배나 되는 남자가 저한테 쫓기는 꼴이란..
술값 얼마 나왔게요??
7명이서 그마이 마셨는데 32000원??....
32000원이 없어서....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저희끼리 마셔도 그정도는 나오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참 한심해서... 그렇게 살고 싶을까 싶네요 여자한테 얻어먹고 도망가고...
나 참 황당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면서 술마시면서 이런적이 첨인지라 당황 스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미래에 한문교사 특수교사 경찰...
앞으로의 미래가 참 밝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