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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욕구못참는 남자로 인해... 평생 상처를 갖고 살아갈여성들...

상처 |2009.12.20 01:27
조회 3,054 |추천 4

처음으로 이렇게 판에 글쓰는 한여성입니다...

 

학창시절 국어공부 제대로 안해서 맞춤법 틀릴수도 있고...

글이 뒤죽박죽이겠지만....요점은 그게 아니기때문에..

헤드라인에... 채팅한 남자로 인해 강간당할뻔했다는 글을 읽고...

댓글을 보고.. 참 막말하시는분이 많길래...

한 여자의 인생이 평생 그상처로.. 힘들텐데...

아직 아물지도 않은 상처에 또 한번 상처주는 분들이...

이글을 읽고..

생각없이 막 지껄이는 댓글 달지 않기를 바라며...

용기내 써봅니다...

 

전 몇달전에....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한남자에게 강간을 당했습니다....

밤12시쯤이였구요...

한남자가 뒤에서 덮쳤고.... 지옥40여분을 보냈지요..

목이 졸려... 정신을 잠시 잃었다가 돌아왔구요...

(만약 이글을 읽으면서 뜨끔한 그런 사람같지도 않은 새끼가 있다면..

꼭 .. 자수하길 바란다....)

 

그때 이야기를 다하자면.. 제가 너무 힘들껏같아...

지금 제심정을 ... 쓸께요.....

 

그일이후..  평범한 제 생활은 엉망이 돼었고....

지금은 아무것도 못하고...

집이란 감옥아닌 감옥에서....

누구의 도움없이는 한발짝도 나갈수 없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제 유일한 친구는 컴터와 티비죠....

 

처음엔 수면제 없이는 잠을 잘수도 없었으며....

헤드라인에 그 글쓴이처럼... 문밖에서 소리만 나면 두렵고 ...

어두운 방에있을때면 누가 뛰쳐들어와 목을 졸을껏 같았고...

몇날몇일을... 미친년처럼 울다가... 실실 웃다가... 또 울다가....

지금은 그나마 어느정도 안정은 되었지만....

아직도 수면제가 없이는.. 잠자기가 힘든...

그리고  바깥세상은 저에게 지옥같은 곳이고..

모르는 남자는 저에게 젤 두려운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옆에 발자국소리만 들려도 전 그자리에 주저앉아버리고 맙니다...

너무 두려워서요....

 

자살이라는 단어가 생각날만큼.. 죽고 싶었고 수치스러웠습니다....

한 더러운 새끼로 자기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한여자는...

죄인이 되어야 한다는 거 아십니까..?

 

내 잘못도 아닌데.. 죄인처럼.. 누가 알까봐.....

누가 알기라도 할까봐 전전긍긍하면서.. 그렇게 살아가야 합니다...

쉽사리 부모님에게도 이야기 할수 없습니다...

부모님이 피눈물 흘릴껄 알기때문에..

혼자 견뎌할 고통이 얼마나 많은줄 아시는지....

 

그런데 이렇게 얼굴 안보인다고 해서....

자기가 당하지 않았다고해서...

막말하시는 분들..  진짜 그러는거 아닙니다....

 

그럼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시겠죠..?

밤에 돌아댕기니깐 그렇겠지.. 뭐 모르는 사람 채팅으로 왜 만나...

난 절대 그런일 없을꺼라고....생각하겠지만....

사람일이라는 거 모릅니다...

어찌됐던... 그여자분이 지금 감당해야할 엄청난 고통...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상처가 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그리고 혹시나 이글을 읽고 있을지 모르는

성적으로 정신병을 가지고 계신분들....

당신 가족이 당신의 엄마 여동생 혹은 누나.,.

당신의 핏줄이 이런일 당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이런새끼들은.. 자기 핏줄도 강간할지도 모르겠지만....

제발.. 그러지 마세요...

당신의 가족도 범죄에 노출되있는 건 마찬가지 일테니깐요...

 

그리고 막말로 댓글 다시는 분들..

그 여자분에게 따뜻한 말한디라도 해주세요...

그분으로 인해.. 또 한명의 강간범이 될지 모르는 남자를 ...

알게돼었으니깐요.....

 

그리고 이글을 만약 보고 있을지도 모르는 강간범에게...

잘들어라...

니가 지금 두다리 쭉펴고 자고 있겠지만..

언젠간 너는 또 그짓으로 인해 잡히게 될꺼고....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꺼다...

니목소리 절대 잊을수 없다...

목소리는 절대로 바뀌는게 아니라고 하지..?

잡히면 너의 가족부터 사회에서 매장시켜버릴꺼다...

세상에 고개못들고 다니게 만들꺼다..

 

인권 보장 그런말 지껄이는 사람들... 웃기지마라...

강간범에겐 인권같은거 없어도 상관없다...

버러지보다 못한 놈들이니깐..

 

만약에 강간을 당했는데.. 겁이나서 신고를 못했다거나...

그런여성분이 있다면.. 꼭 신고 하세요...

신고하지 않으므로 인해서 2차 범행이 3차 범행이 생기니깐요...

 

글을쓰다보니... 제 생각이 나는데로 내가 하고 싶은데로...

막 써버렸네요...

이말 저말 문장들이 요약도 안되고...

글도 이어지지도 않고...

그래도 너그럽게 보시고...

제발 댓글에 막말 자제하세요...

같은 여성끼리는 그러지 맙시다...

제발요.....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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