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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들

로즈마리 |2009.12.20 14:31
조회 87 |추천 0

짬을 이용해서 제일 가까운 시간대라 선택한 영화 여배우들!

사실 극장용으로 보기는 좀 그렇다는 주변의 이야기를 듣고 미루던 영화를 혼자 조용히 지켜보게 됐다.

 

사실 처음엔 다큐형식의 카메라 기법?^^;이라 그런지 캐릭터들의 움직임따라 카메라가 너무 많이 움직이고 흔들려서 속이 좀 울렁거렸다...나만 그런가?ㅋㅋ

 

기대하지 않고 봤던 영화였지만 생각보다 그녀들의 대화를 몰래 엿듣고 있는 듯한 착각에 귀가 더 솔깃해졌다고나 할까..

한마디로 그녀들의 수다가, 톱스타들의 수다가 흥미로웠다!

 

나이가 가장 어려 그런가 아니면 묘한 매력의 눈빛을 가져 그런가 김옥빈이 가장 예뻐보이긴 했으나, 왠지 거리감이 느껴지는 자기만의 세계와 개성이 강하게 보였다. 어찌보면 좀 속된말로 대바라졌다? 뭐 그런거?ㅋㅋㅋ

 

김민희는 정말 개성이 강하고 묘한 블랙홀 같은 캐릭터가 무척 인상깊었던 캐릭터로 보였다. 말이 없지만 웬지 말을 걸고싶어지는..

 

내가 역시나, 가장, 멋지다~~라고 생각했던 배우 고현정!

피부, 연기, 말투, 눈빛.. 연기인지 실제인지 분간하기 힘들만큼 그녀는 아주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캐리비안 해적의 조니뎁같은 4차원적인 엉뚱함, 그리고 또 알수없는 양파같은 매력..........

정말이지 볼때마다 내 편견과 고정관념을 무너뜨리는 멋진 배우였다.

 

그리고 이미숙 역시 고현정과 비슷한 털털하고 마음이 따뜻한 캐릭터!!!! 윤여정씨도 미투!!!!!!!!!^^

 

근데 연기는 나름 좀 는거 같긴 하지만 최지우란 캐릭터는 설정이 아닌 기존 자신의 캐릭터 그대로는 아닐까 하는 의문을 제대로 확인사살한 듯한 이 느낌은 뭘까........ㅎㅎ

여러 예능에서 보아왔던 놀랐을때 뒤로 나자빠지며 손발을 마치 만화속 주인공처럼 바들바들 떠는 신이라던지 기타.....그냥 그랬다..

 

각자 캐릭터가 강하고 레벨있는 톱스타들의 수다 역시 우리와 다르지 않았고, 이 영화속에서 진심을 얘기했다고 믿고 싶어지는 영화였다고나 할까.........

 

화려한 커텐속에 가려진 그녀들의 수다에 어느새 내 입가가 살며시 미소가 번지기 시작했다..

 

그녀들의 인생을 엿보고 싶다면 그녀들의 수다를 들으러 가자!

 

의외로 신선하면서도 오목조목 재미난 구성과 자연스런 스토리 흐름이 매력적이였던 영화 여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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