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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도, no도 아니라는 그 남자...

godqhrgowlwk |2009.12.21 17:17
조회 164 |추천 1

남자는 같은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이고 저랑 3살차이나구요...

 

몇개월전부터 얼굴 익히면서 지냈는데 자꾸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러다가 어느 순간 좋아하나보다..확신이 섰고 1달가량을 가슴앓이 하며,

 

어떻게 하면 나를 기억시킬 수 있을 까 계속 관심유도도 하면서 가슴앓이를 하다가 

 

편지를 썼어요...그리고는 제 사정을 아는 직장 후배들이 어떻게 술자리를 주선해서

 

같이 술을 마시게 됬어요...후배들도 눈치가 빤한지라 지들은 일이 있다고 먼저 빠지고

 

둘만 있었는데 "왜 나야?"라고 묻더라구요...그래서 성격이 좋아서..;;;라고 빤한 대답;;

 

을했는데 다른 사람 이름을 대면서 "OO형도 있잖아.."이러더라구요..약간 빈정상했지만

 

그래도 편지를 읽는데 누군지 짐작은 가더라고 그러더라구요..(편지도 후배가 전달해 줬어

 

요..ㅠ.ㅜ) 그 말 듣고 마음 또 풀리고...;;;

 

그래도 사람 마음이 쉽게 정해지면 고백도 안 했다고 하니

 

자기는 원래 사람을 쉽게 사귀는 타입이 아니래요..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 반까지 친하게 지내다가 괜찮다 싶으면 사귄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일단은 친한 오빠동생으로 지내자고 그러면서 머리를 쓱쓱 쓰다듬어 주면서..

 

집까지 바래다 주고...^^;;

 

이게 1달전 일이구요...여태까지 제가 다 먼저 연락했었고 문자 한 번 먼저 받아본 적이 없네요..

 

중간에 몇번 밥 먹고 영화본 적이 있었는데 그 떄도 후배들이 계속 물어봤었나 봐요...

 

그 때도 저 토닥거리면서 "대답 아직 못해줘서 미안.."이러고...

 

다른 사람들은 차라리 다른 사람 만나보라고..그 사람 너 한테 마음 없는 거라고 그러는데..

 

전 아직은 기다리고 싶거든요...ㅠ..ㅜ너무 좋아해서..ㅠ..ㅜ

 

도대체 이 남자 속마음은 뭘까요???ㅠ.ㅜ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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