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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하드!! 든든한 데이터관리자!!!

메이데이 |2009.12.22 10:25
조회 737 |추천 0

 

 

 

 

넷하드 NC1을 받아보고 기기를 살펴보다가 문뜩 예전 기억들이 떠올랐다.
대학 전공(시각디자인) 과목의 특성상 컴퓨터로 작업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당시에는 작업용 컴퓨터가 비싸서 학교의 컴퓨터실을 주로 이용했다.

컴퓨터를 공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작업파일이 삭제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했다. 그래서 각자 외장하드를 들고 전전하며 파일을 관리했다.

500MB 정도 되는 외장하드는 최근 등장한 넷북 사이즈보다 크고 무게도 2-3Kg는 넘었다. 게다가 오류가 잦아서 연결이 잘 안되거나

하드를 복구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했다. 그리고 작업물을 출력할 때는 직접 무거운 외장하드를 어깨에 메고 충무로와 학교를 오고 갔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다양한 저장매체들이 등장하고 웹하드의 활성화로 작업 환경도 많이 개선된 것 같다.

하지만 여전히 파일을 관리하고 보존하는 것에 대한 문제는 남아있었다. 여러대의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백업해오던 CD들과 하드디스크, 그리고 데스크탑 어디엔가 남아 있는 자료들을 정리하는건 만만치 않은 골치거리다.  

 

 

 

 

현재 두 대의 노트북과 데스크탑을 병행하면서 사용하고 있는데 데이터들이 오고가며 겹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폴더를 정리해줘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네트워크 하드, 일명 넷하드를 접하게 되면서 이제까지 겪었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었다.

우선 분산되어 있는 컴퓨터와 외장하드, CD에 있던 데이터들을 NC1에 백업해 한곳에서 모든 파일을 관리할 수 있게 정리했다.

NC1에는 블루레이 드라이버도 있어서 오래된 파일들은 블루레이로 백업했다. 짐이 되었던 백업 CD와 외장하드 데이터가 블루레이 한장으로 정리되었다. 공간도 절약되고 파일을 찾아 여러장의 백업 CD를 번갈아 넣어보는 우를 범하지도 않을 것 같았다.

파일들을 정리한 뒤로 예전 데이터들을 찾아 볼때 훨씬 효율적이었고 여러대의 컴퓨터로 작업을 해도 네트워크로 하드디스크를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데이터의 혼선을 최소화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에 빛을 발하는 자동백업은 마감에 쫓기며 일하는 그래픽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들에게 유용한 기능이다. 몇시간동안 작업을 하다가 프로그램 오류로 다운되는 경우라도 생기면 다시 처음부터 똑같은 작업을 복기하듯 그려내야하는 것이다. 몇번의 시행착오로 늘 '세이브'를 상기하며 작업에 임하지만 불의의 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것이기에 불안한 마음을 떨칠 수 없었다. 
하지만 자동백업을 사용하면서 ‘세이브’에 대한 강박에서 벗어나 좀 더 작업에 집중 할 수 있었다. 

 

여분의 기능이지만 SD메모리 포트와 USB포트가 있어서 디지털 카메라의 데이터나 USB메모리의 데이터도 손쉽게 백업해둘 수 있다.

이런 작은 요소들이 넷하드의 백업 기능을 배가 시켜주며 사용빈도를 높여주었다.

 

일반적인 외장하드의 모습에서 진일보한 넷하드를 사용하면서 작업환경까지 변해가는 것을 체험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제품 발매 초기라 그런지 제품설명서의 설명이 다양한 제품의 기능을 100%활용하기엔 부족해 보였다.

사례들을 보여주며 좀더 상세하게 기술한다면 넷하드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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