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혼자인게 싫을때가 있습니다.
오늘 새벽 같은 날..
어제 저녁 7시 30분쯤! 퇴근해서 옷갈아 입고 멍~ 때리고 있다가
순간 배가 고파오는걸 느끼고 빨리 씻고 밥먹어야지~하고 욕실로 가서
다 씻고 드라이로 머리를 말리다가 흰머리 한가닥이 제눈에 포착됐습니다!!!
요눔식히! 하고 시작한게...방으로 들어와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그런중 네톤에서 냥이랑 만나기로 했던게 문뜩 생각나길레..
시간을보니....허허허헉스 새벽 1시 48분!!![]()
장작 5시간을 한자리에 쪼그리고 앉아 있었다는겁니다.
왜 한번 집중을 하면 아예 정신을 놔버리는건지...
머리카락 전부를 다 뽑아 버릴려고 작정을 한건지..
아님 머리카락을 하나하나 세고 있었던건지...
그제서야..배도 고프고 다리도 저리고 아파오는겁니다.
그때 누군가가 옆에서 어깨 한번 툭 건드려 줬더라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밀려드는데....
핸드폰은 왜 또 밧데리가 나가버렸을까?![]()
분명 엄마가 저녁먹고 들어왔는지 아님 누구라도 문자한통을 보냈을텐데..
가끔 혼자인게 싫을때가 바로 이렇게 스스로의 똘끼 모습을 발견
했을때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밥 많이 먹을꺼에요..
말리지 마세요~![]()
이제 진짜 일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