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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살림짱 주부들에게서 배우는 세탁 아이디어

식스세븐 |2009.12.23 14:07
조회 1,761 |추천 1

 

예전에 읽은 글인데 내용이 너무 좋아서 소개해드리려고 가져왔어요.
'살림감각을 높여주는 생활의 지혜 888(아카데미 북)'에서 읽은 내용인데요.
일본 주부들의 세탁, 수납, 청소 등 살림의 지혜를 소개하는 내용인데
내용이 아주 쓸모있고 좋답니다.


와이셔츠 깃처럼 때가 찌들어 남는 곳은
빨래비누에 양파망 같은 야채망을 씌운 다음 문질러 주면, 솔을 사용하는 것보다
간단하면서도 더 깨끗하게 빠진다고 합니다.
또한 샴푸를 이용해도 때가 잘 빠진다고 하네요.
샴푸는 원래 두피에 있는 피지를 없애는 것이기 때문에,
옷의 찌든 때를 제거하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저는 지금 트롬 세탁기를 써서 와이셔츠 깃 빨래는 따로 하지 않아요.
비벼빠는 6모션이 있어서 따로 해주지 않아도 잘 빨리더라구요.

 

 

흰양말은요, 식초 물에 하룻밤정도 담가 두었다가 빨래하면

때가 완전히 빠진다고 하네요.
세숫대야에 식초 한컵 정도가 적당한데요.
사용한 식초물은 세탁기에 넣고 돌려 주시면,
세탁조 살균화과와 청소까지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세탁하려고 하는데 하필 섬유유연제가 똑 떨어진 경우, 있으셨죠?
이때 헤어린스를 넣어주시면요, 향도 좋고 정전기 방지 효과까지 있다고 하는군요.
머리 한번 감을 때 사용하는 양 정도면 충분하다고 하네요.
집에 안쓰는 린스가 많았는데 세탁할 때 사용하면 좋을 듯 싶어요.

 

옷감의 색이 바래서 더이상 입지 않는 옷 많으신가요?
새 옷을 세탁하실 때는 소금으로 애벌빨래를 해주신 후에 세탁하시면
색상이 잘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먼저 옷을 물에 적신 뒤에 굵은 소금을 한줌 뿌린후 문질러서 헹군 다음,
세제로 빨아 주시면 색상이 선명한 상태로 오래 간다고 하는군요.
이것도 ; 저는 트롬에 컬러케어 기능이 있어서 ; 직접 쓰지는 않을 듯 해요.ㅎ

 


마지막 팁!! 색이 살짝 바랜 검정옷은 시금치 데친물로 헹궈주면 색이 살아난다고 해요.
깨끗이 세탁한 옷을 시금치 데친물에 10분쯤 담가두었다고

꼭 짜서 말리면 된다고 합니다.


전혀 몰랐던 방법들인데 정말 많은 팁들이 있었네요.
알뜰살뜰 일본 주부로부터 배워본 세탁방법으로

옷감도 보호하면서 소중한 옷 오래 입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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