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귄지 6년이 됫습니다
6년이나 만나왔구
어느하나 군화와 연관이 없는게 없을정도로 모든게 되어버렸답니다
근데 군화랑은 설레이지가 않아요...
처음 사귈때부터도 그랬구요..
그사람이 너무 저한테 잘하고 항상 받아주고 기대게 해줘서
중독아닌 중독이되어버렸습니다
근데 군대를 갔네요
정말 이사람만큼 날 사랑해줄 사람 없겠지..
나도 이사람을 많이 좋아하는데 내가 멍청이라서 햇갈리는 거겠지..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여태까지 2~3주에 한번씩 면회를 갈정도로 열심히 잘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여태까지 나에게 힘이 되어준 그사람에게 고마워서요
근데 10일전쯤.. 군화의 친구를 만난게 사단이였습니다
정말 그냥 친구로 나를 위로해 주기 위해 밥이나 먹으려구 만난거였는데
너무나 설레이는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장이 두근거리고 말한마디 손짓하나에도 신경쓰게 되고
다른 남자인 친구들이랑 자주 만나는 편인데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거든요..
10일이 지난 지금까지 잠도 설칠만큼 보고싶고 보고싶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당연히 안된다는거 아는데 왜 이러는지 이해도 안가고
군화한테 너무 미안하고....
군화하고는 정말 무슨짓을 해도 심장이 안뜁니다;
어쩌면 좋죠 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