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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가 줄면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것일까?

카르마 |2007.10.15 13:57
조회 272 |추천 0

몸무게가 줄면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것일까?



무조건 몸무게만 줄이면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걸까? 몸무게는 줄었는데 체지방은 그대로라면? 정확히 말하자면, 다이어트의 진정한 의미는 체지방을 줄이는 데 있으며, 체지방이 줄어야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면서 동시에 체지방을 줄이는 다이어트, 이것이 바로 ‘뉴트리션 다이어트’입니다.


대체로 지방세포의 수는 갓난아기, 사춘기, 중년기 등을 기점으로 현저히 늘어납니다. 그런데 일단 한 번 늘어나면 그 수는 감소하지 않고 대신 축적된 지방의 양에 따라 크기만 변합니다. 그리고 지방세포는 주로 복부나 허벅지 부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체지방은 생후에는 골고루 분포되어 있지만 성장하면서 생활습관이나 몸 상태에 따라 분포의 차이를 보입니다. 배부터 윗부분으로 지방이 모여 있으면 사과형, 배부터 아래쪽으로 지방이 모여 있으면 서양배형 등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그냥 눈으로 봐선 잘 구별이 안 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사람은 허리 사이즈를 힙 사이즈로 나누어서 구별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나온 값이 0.9 이상이면(여자의 경우) 상반신 비만, 즉 사과형 비만이라고 봅니다. 사과형 비만은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최근에 비교적 정확한 비만도 체크법으로 신체질량지수가 많이 이용되는데 이것은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다. 즉 BMI=몸무게(kg)∻키<(m)제곱>입니다. 신체질량지수가 20미만이면 마른 편, 20~24는 표준, 24~26.5는 과체중, 26.5이상은 비만으로 봅니다.


몸무게가 줄었다고 무조건 좋아해서는 안 됩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체지방이 줄어야 진정한 다이어트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체지방률이란 몸무게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그런데 다이어트를 잘못하면 몸무게는 줄지만 체지방은 줄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숨겨진 비만’이라고도 하죠. 이런 사람은 몸무게가 아무리 줄었어도 전혀 좋아할 일이 아닙니다.


이렇게 마른 사람에게 나타나는 비만을 ‘내장형 비만’ 이라고도 합니다. 내장형 비만은 성인병과 같은 다른 합병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팔다리는 가는데 아랫배가 많이 나온 분이라면 내장형 비만을 의심해야 합니다. 또 몸무게는 변하지 않았는데 허리가 굵어진 분들도 내장형 비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장형 비만을 치료하려면 한약과 약침요법과 더불어 꾸준한 운동, 식생활 조절이 필요합니다.


<자료출처 : 정지행 한의원 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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