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초반 연애한지 1달된 풋풋한 걸이랍니다,,
친구들과의 술자리로 처음만나서 사귀게되어
한달가량 예쁜 사랑을 하던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그른데~.. 그른데에~~
크리스마스날이었어요
딱히 다른계획이 없던 우리둘은 집에서 TV시청을 하고있었어요
연말이라 그런지 음악프로에 많은 걸그룹과 아이돌그룹들이 많이나왔어요
둘은 신나게 시청을 하고있었죠
알콩달콩 재밌게 시청을 하던중.. 사건이 일어났어요..-0-
MC왈 "다음 무대는 !@$#@$%#$&^ 2PM !!!!!!!!!!!!!!!!!!!! "
평소에 뭐 따라다닐 정도로 투피엠의 팬도 아니고.. 걍 갠찬타~~~~
할정도로.. 지금 20대 여자들이 좋아하는 만큼 좋아하는 정도인 아이돌그룹인데
MC의 투피엠의 무대라는 말에 그냥.. 아그냥!!!!!!!!!
나도 모르게 심장이 뛰면서 설레이더라구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별로 티안내고.. 아.. 티가 났나..???
그냥 환호를 좀 했어요.. 아그냥 " 아 !!!!! 투피엠!!!!!!!!!!!!!!!! 완전 오오오오오"
요정도?? .. 나도모르게 튀어나온말이었어요
그런데!!!!!!!!!!!!!!!!!!!!!!!!! 그상황에서 남친이 TV채널을 바꿔버렸어요???!!!!!
그래서,,
"모하냐.. 투피엠!!!!!!!!!!!!! 빨리틀어 언능언능 빨리빨리!! 무브무브롸잇나우!~!~!~~!"
근데 남친에겐 저는 투명인간이었나봐요
대답도안하고 없는사람 취급을 하는거죠
자기걸그룹나왔을때의 환호도 아무렇지않게 같이 환호해줬는데
왜왜왜오애ㅗ애ㅗ애애ㅙ오ㅙ애ㅗ왜애ㅗ왜ㅐㅗㅇ!!!!!!!!!!!!!!!!!!!!!!!!!!!!!!!!!!!!
그래서 지금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이거 충분히 헤어질만한 이별의 사유가 되죠?????????????
미친ㄴ 이라고 생각하지마시고
여자분들 저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봐주세요
아직도 짜증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