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서로 옷에 신경 안쓰고 원래 신경 안쓰고 살아왔다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치마는 거의 안입네요.
얘가 공대쪽이라 그런지는 모르겠다만
옷장에도 다 바지만 있더군요.
정장류도 다 바지......
크리스마스 때 치마 사줄까 했는데 비싼거 안받는다기에
유보 했다만, 방학 끝날 때 쯤에
저희 고향에 얘가 내려온다네요.
그 때면 날씨도 풀리고 하니까
치마를 사줄까프네요.
키가 저랑 똑같고 다리가 못생긴것도 아닌데 여자로서의 권력이라 할 수 있는
치마를 안 입는거 보면.......
취향이라면 취향이겠다만 남자친구로서 치마나 치마바지 하나 사주고픈데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물론 통화상으로는 좋아하네요.
치마나 치마바지 사면 키 171cm의 여자한테
어떤 스타일이 어울릴지도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