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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집착이 너무나도 심합니다... 도와주세요 제발..

의심병자... |2009.12.29 15:22
조회 865 |추천 0

안녕하세요 24살 .. 내년이면 25살 먹는 청년입니다.

이렇게 질문을 올리게 된 계기는 정말... 제가 못견디겟어서 그래요...

제가 제 자신에 대한 병이 너무 심각한걸 알고 그걸 제가 못견디겟는데 그게 잘 안고쳐져서 이렇습니다..

그러니까 제발 도와주세요...

 

 

 

전 지금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습니다. 24살 동갑인 여자이죠..

그녀는 정말 너무나도 이해심이 많고 한없이 순수하고 착한 여자입니다.

잘웃어주고 화도 잘 안내고 제가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 고치려고 노력하는 여자입니다.

제가 의심을 하는 이유는... 그녀때문이 아니라 그녀의 과거에 있는것 같기도 하고

제 병때문이 가장 큰것 같아요..

 

일단 그녀는 중학교 2학년때 남자친구를 사귀었다고 해요. 그 남자친구와 6년을 사귀었죠..

그리고 헤어지고 2년정도 또 남자친구를 사귀고 헤어지고.. 그리고 이번년도 초 09년 초에

저를 만났죠... 저는 지금까지 대략 7~8명의 여자를 만났습니다. 오래간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200일이 넘은건 이번이 정말 처음이죠... 지금까지는 오래가면 150일이고 짧으면 10일이고..

그런식으로 사귀었습니다... 제가 처음 사귀었을때는 고등학교 1학년때였는데요... 그때 연애하는

방법을 몰라서 차였어요.. 30일만에.. 그리고 고1 후반에 사귄 여자친구와는 그래도 나름 100일까지

갔지만 제가 찼죠... 그 이후... 고3때까지 두명을 더 사귀었다가 차이고( 전부 30일 미만... 2명다)

20살때 첫사랑을 만났어요.... 그사람때문에 이런 병이 생긴것 같기도 해요 그사람은 생활이 그렇게

좋은편이 아니었어요... 그사람은 학교도 안다녔고... 집안이 좋은것도 아니고... 집도 어려우면서

집안 교육도 별로 안좋았죠... 그치만 그사람을 그당시에는 정말 좋아했습니다. 주변에 남자도 많고 했던 그사람에게 의심 집착을 하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저혼자 깨지고 사귀고를 반복하다가.. 결국

차였었어요... 그치만 그때는 이렇게 의심집착이 아직도 심할줄은 몰랏어요 그 후 군대를 갓다 오고 나서

제대후 한여자를 사귀었는데 그여자도 정말 진심으로 좋아했습니다. 그치만 의심집착으로 두달만에

차였구요... 그리고 이 여자를 만났습니다. 이 여자는 정말 지금까지 사귄 사람중 가장 괜찮은 사람인것 같고... 정신도 정말 딱 박혀있습니다... 그런 그녀를 놓치기 싫어서 이렇게 질문을 드려요..

 

제가 주로 집착하는 부분은... 그사람의 과거....... 과거 들추면 좋을거 없죠... 하지만 그걸 알면서

자꾸 그렇게 됍니다... 그사람의 과거가 6년사귄 남자와 2년 사귄 남자가 있다는걸 알고... 그 2년

사귀었던 남자와 갔었던 곳 놀았던 곳 자체를 정말 싫어하게 됬어요.. .그녀에게 제가 첫남자이고

싶어서 그런거 같아요...... 모든걸 처음 시작하는 그런 마음이고 싶었어요... 그래서 그렇게 집착하고

그랫던거 같아요... 6년된 남자친구는 그닥 진도도 별로 안나갓다고 하고... 그렇게 깊은 사이가

아닌듯 했었지만 본인 입으로 2년된 남자친구가 첫사랑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요 지금 옆에 잇는

사람이 저인건 알아요 하지만 그걸 자꾸 못깨닫는 제가 정말 한심하고 괴롭습니다...

 

의심은... 그녀의 연애방법에서 시작됐어요... 6년된 남자친구 2년된 남자친구와도 사귀면서

그냥 남자친구들을 단둘이서도 많이 만났대요... 전화도 하루 한번? 문자는 하루 20건 이하정도로

했다고 하고요... 하지만 전 안그렇거든요... 전 정말 하루종일 전화해도 모자라고.. 문자도 하루

80건 100건 이상은 쓰고요... 사귀는 도중 제가 여자를 만나는것조차도 절대 용납이 안됐었어요..

또한 술도 그렇구요... 전 술을 정말 싫어하는데 여자친구는그냥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괜찮아해요

그런 그녀는 술이 만땅으로 취한적도 두번정도 있었던거 같아요...... 문자도 답장을 안해주면 뭔가 불안하고 전화도 안받으면 의심이 가요... 여자친구가 병원에약사보조로 일을 다니는데 회식이 많아요

최근 들어서... 그런 회식자리도 의심이 가고 뜬금없는 가족여행도 의심이 가요... 정말 한두번

어쩌다가 한두번 그러는건데 그것들이 의심이 가고... 확인하고 싶고... 친구들 만날때는 사진좀

찍어달라고 제가 부탁을 할 정도입니다...........

 

 

 

여자친구에게 제가 의심 집착이 많다는 사실을 사귀기 초반에 말을 하였고 여자친구도 수긍했어요

그치만 여자친구는 지금은 제가 이정도일줄은 몰랏다고 하네요...

전 지금 여자친구 하는 말이 모두 부정적으로 들려요.. 누굴 만나거나 누구랑 약속이 됬지만 취소댓다거나 가족여행을 간다.. 교회를 간다 등등 모든 말이 다 다른 남자를 만나기 위한 그런 약속들로 보이고.. 그것을 아니란것을 알면서도 꼭 확인하고 싶고 그래요... 여자친구가 바람을 핀적도 없고 바람을 피는 행동을 한 적도 없고주변에 남자도 없는걸 제가 확실히 압니다. 주변 친구들도 알거든요 저를.. 저도 알고... 그렇기 때문에 아니란걸 알면서도 자꾸확인하고 싶고 자꾸 의심이 들고 그래요... 정말 미치겟습니다...

 

제 자신이 잘못하는걸 알면서도 자꾸 그렇게 나오는것때문에.. 정말 돌아버리겟습니다. 이러다가 여자친구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고쳐야지 하면서도 습관적으로 나오는 의심 집착... 고치고 싶어요... 네이버 지식인에 몇번 올리기도 해봤지만 답변은 믿으라는말.. 무조건 믿으라는 말밖에 없엇어요... 그치만 믿고 싶지만... 그게 잘 안돼요..

 

제가 약간 성격이 우울하고 부정적인 그런 성격입니다. 매사가 부정적이죠 여자친구는 정말 긍정적이지만요... 참고로 제가 바람은 펴본적이 없습니다.

 

여러분 도와주세요.... 제가 여자친구에게 의심을 안할수 잇도록... 집착을 안할수 잇도록.... 정말 아름다운 이쁜 사랑을 할수 잇도록 도와주세요... 진심으로 도와주세요.......... 구체적인 답안을 말씀해 주세요.. 무조건 믿으라는 말 이런말 말구요.. 혹시 연애 상담사를 연결할수 잇는 방법이 있다면 꼭좀 답변 달아주세요... 연애 상담하는 분을 찾아가서 연애 상담을 받아보고 싶지만 그것조차도 인터넷에서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꼭좀 부탁드릴께요... 구체적인 답변과 연애 상담받는 곳... 연락처.. 위치라도 알려주세요... 허접하면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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