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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무개념女에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소심남 |2009.12.29 17:39
조회 147,310 |추천 27

헐 깜짝 세상에 일럴수가.. 요즘 톡신이 강림하셨나;;

톡2번에 이어, 헤드라인까지 ㄷㄷ;;

이거 근데 쓴지 일주일넘은거 같은데... ㅋㅋ 걍 묻히는 글이었는데

영자님 살려주셨군여 ㅋ

대부분 그여자를 훈훈하게 응징하는 결말을 원하신듯하네요ㅋㅋ

정말 그여자분이 제외침을 못 들은게 안타까울 나름입니다.... ... .. 사실 다행^^

2010년 모두 하시는일 대박나세요~~

사실 좀 정말 묻히는글이었는데, 헤드라인되서 좀 많이 민망합니다 ;;

여튼 감사하고 수고하세요 !!

그나저나 교통대란이 장난아니네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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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 올라온 요즘여자들 진짜 지나치게 심각하네요

이글을 읽고, 어제 겪었던 일이 생각나서 글을 씁니다.


일단, 저는 여의도로 출근을 하는 직장인이구요~

얼마전에 기쁜일로 톡도 됐었는데, 이번엔 좀 안 좋은일로 글을 올리게 되네요;;

 

시간도 정확하게 기억합니다..

12/28 월요일.. 크리스마스연휴를 보내고 피곤한상태로 출근한

월요일아침 8시20~30분경....

창동부터 동대문운동장까지 서서가고, 5호선갈아타구

광화문에서 자리가 나서 앉았는데, 제오른쪽대각선에 두여성분이 좀 심하게

시끄러웠습니다.

아니 뭐 제가 전세낸건 아니니까, 남들 대화하는거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출근시간 열차안에서 어느정도 지켜야할 예절이 있지않나요?

한분은 끝자리에 앉아있었고, 또 한분은 그여자분앞에 서 계셨는데

어찌나 말이 많던지..

아니 말많은건 그렇다 치고, 출근시간 지하철 처음 타보나....

먼 목소리가 그렇게 크고 하이톤인지......

전철안이 그여자분 목소리로 쩌렁쩌렁 울리는정도였습니다.

제가 좀 오바하는걸수도 있는데.. 보통 출근시간 지하철타면

다들 조용히 가잖아요~  잠이 덜깨서 눈감고 가시는분들고 계시고,,

진짜 그때 상황이 그칸에 있던분들 다 조용히 가시고, 심지어 엠피듣는분들도

남 피해안가게 밖으로 안들리게하고 가는데..  그개념없는두여자분만,, 특히

앉아있던여자 (저의 대각선오른쪽)..  저 정말 화 잘 안내는 편인데....

도가 너무 지나쳐서, 진짜 인상팍팍쓰고 계속 쳐다봤습니다.

제가 눈이 나빠서 저랑 눈이 마주쳤는지는 모르겠는데,

분명 얼굴방향이 저랑 마주친 것 같았는데.. 몇초간...

제 화난표정을 보고 잠시 조용하는가 싶더니, 이내 얼굴을 돌리고 다시 대화시작..

진짜 인상팍쓰고 쳐다봤는데 제가....  제인상이 별로 안 무서웠나 -_-

 

전 몇분간이라도 조용히 가고 싶었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정말 참다참다가

계속 참다가 저도 모르게

"아~ 진짜 시끄럽네 "  하고 좀 크게 들릴정도로 그쪽 여자두분을 향해서 소리

쳤습니다. 그말 하는 순간에도 속으로,  ' 아 싸움나면 어떻하지...;;' 하고

약간 걱정하면서 ㅋㅋㅋㅋ

그런데 ;; 그소리가 전철소리에 파묻혀 제주변분들만 들으셨는지..

주변분들만 그소리에 놀래서 저를 쳐다보시더라구요 -,.- ;

 

그무개념여자두분은 아랑곳않고 여전히 시끄럽게 떠들고 있었구요;;;;

아 용기내서 소리친건데 어찌나 뻘쭘한지 ㅠㅠㅠ

걍 저는 헛기침만 하며, 팔짱을 끼고, 조용히 눈을 감고 갔습니다 ㅋ

그두여자분 마포에서 내리던데, 진심 정말 여의도에서 같이 내렸으면

내려서 머라할려고 했습니다 -.-

 

그때그여자분들.. 혹시 이글보신다면

모르는사람하테 이런말들었다고 기분만 상해하지 마시고,

한번 돌이켜보세요..

그리고 반성하시고, 다음부턴 공공장소에서 지켜야할 기본 예절은

좀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그때 제 외침에 놀라셨던 분들~

죄송합니다 ㅜㅜ

에휴~  다음부턴 괜히 오지랖질 안할게여 ...

 

 


추천수27
반대수0
베플zzz|2010.01.04 08:17
난 또 그여자분들한테 대놓고 말했다는줄로 기대했네. 근데 뭐야ㅜ_ㅜ흑흑 그냥 혼자 소리쳤는데 묻힌거잖아
베플187kg|2010.01.04 08:24
시끄러워서 기분나빳다는이야기를 47줄이나썻다. 뭥米
베플난..|2010.01.04 18:45
이거보고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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