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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티,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복귀 희망 피력

조의선인 |2010.01.04 22:47
조회 395 |추천 0

 

[OSEN 2010-01-03]

 

이탈리아 축구를 대표하는 '플레이메이커' 프란체스코 토티(33)가 이탈리아 대표팀 복귀를 희망했다.

2006 독일 월드컵 이후 대표팀을 떠난 토티는 3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의 <라 레푸블리카>에 실린 인터뷰에서 "만약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대표팀 복귀를 요청한다면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리피 감독이 그의 복귀를 간절히 바랐음에도 불구하고 거절해왔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변화. 그러나 토티 자신이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행에 어떤 기여도 하지 못했기에 대표팀 복귀는 여론의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

토티 또한 "일단 내 목표는 많은 골을 기록하고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이다"면서 "대표팀 복귀는 그 이후 6월까지 지켜볼 문제다"고 말해 이런 상황을 잘 알고 있음을 전했다.

한편 토티는 올 시즌 잦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9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OSEN 황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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