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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한떄나의사람이였던..

조영란 |2010.01.05 02:18
조회 103 |추천 0

이제 만질수도 없고 볼 수도 없는 당신이 난 정말 보고싶겠지

다리를 떠는습관과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생길것이며

물에빠져 돌덩이처럼 무거워진 솜마냥 내 마음도 가볍지만은 않겠지

어차피 이 세상엔 처음부터 영원한게 없지 않은가

포스트잇에 당신의 이름을 채워 만리장성을 매꾸어도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지치지 않을것인데

사랑해 라는 말 한마디가 금 보다 더 가치있다는걸 일깨워주었고

서로의 어깨에 기댈수 있다는 것 그것이 얼마나 의미있는 일인지

난 당신을 알고부터 느껴왔다오

사랑한다고 수백번 말한 들 무슨 소용이겠어

 

그저 말 없이 따뜻하게 안아주면 되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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