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한테 차이고 힘들어할때 위로가 되주던 예전부터
알던 오빠와 사귀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오빤 나이가 있어서
결혼생각으로 절 만나고 있구요..
그래서 정말 올해 안해 결혼할지도 모르네요.
전남친이랑은 4년사겼었고 원래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그전남친과 올해
결혼하기로 되있었죠.. 하지만 지금 전남친은 나랑 헤어지기 전부터 알던
여자와 나와 헤어지자마자 바로 사귀고 잘 지내고 있는듯해요.
저도 물로 새로운 사람과 잘 지내지만 4년이란 세월을 무시할수는 없나바요
지금도 생각나고 그런데 그렇다고 다시 잘해볼생각이 있다거나 보고싶다거나
그런 감정은 없어요 그냥 생각나고 이사람은 내생각도 안나나? 머 그런생각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자기가 차버린 여자가 곧결혼한다는 소식들으면 기분이 어떨까요?
이런거 물어보는 자체가 좀 웃기긴 한데요.. 그냥 너없이도 나 보란듯이
잘산다라는 모습 보여주고 싶고 해서 이럴때 남자들은 어떤기분일지
궁금하네요.. 악플은 자제해주시고 그냥 남자분들 생각 들어보고싶어요.
그리고 이남자 다른여자 만나면서 싸이월드 내사진들 하나도 정리 안했네요
저번에는 사진첩 닫아놨었는데 요번엔 또 다시 열었더라구요~ 근데 내사진
지우진 않고... 저는 싹다 지웠거든요. 괜히 남들한테 나만 나쁜년처럼 비춰지는거
같고 지는 나랑헤어지자마자 다른여자 만나놓고 싸이에는 아닌척 해놓니까 신경쓰
이네요 나는 지금 남친이랑 찍은사진 올리고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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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이 톡이 될줄은 몰랐네요..
그냥 저냥 심난하기에 남긴글이였는데..
헤어 진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확실히 전 남친을
잊었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었나바요.
저도 물로 전남친을 내맘에서 정리할때까지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았지만 지금 남친분이 그런거 다 이해해주고
자기가 잊게 해주겠다고 괜찮다고 자기 만나면서 잊으라고 하면서
사귀게 된거죠. 지금은 지금 남친이 너무좋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지만
문득문득 전 남친과의 추억이 그리고 흔적들이 떠오르곤 하다 보니
그때 감정에 이런 물음을 하게 되었네요.
댓글들 보니 다 맞는 말이네요. 제가 이제 상관할바도 아니고
생각해서도 안되고 이제 남인 사람 신경써서이런글 남긴게
우수운 거죠.. 암튼 많은 댓글들 감사드리구요..
정말 아픈만큼 성숙해진다고 그 이별을 계기로 저도 지금 남친
한테는 조심해야될께 무엇인지 가까이 있어 잊고 있는 소중함을
되새기면서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오늘두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