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모르는여자집에서 대변을 봤습니다;;;

내귀에간디☆ |2010.01.06 02:21
조회 598 |추천 1

 

안녕하세요 겨울방학하고 아직 알바자리도 못구하고

집에서 빈둥되는 올해 25살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오늘 참...민망하고 굴욕적인 일이있어서 한번 적어봐요^^;;;

 

아침에 동사무소에 등본땔일이 있어서 대충 츄리링 입고

동사무소로 후다닥 뛰어갔습니다

집에서 나오기전에 호랑이기운 씨리얼 먹고 나왓는데,,,

계속 배애서 "꾸르륵 꾸르륵"...소리가 나는 거입니다,,,

뛰어 갈때마다 뽕뽕~~하는 소리가 귀에 들릴정도로;;;

(뭐 뛰어갈때나 걸을때 방귀껴보신분들은 아실듣 ㅎ)

 

등본을때는중에 아~~~~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화장실에 볼일보고 갈까 생각했지만...비데가 없는 변기에

앉으면 엉덩이와 허벅지를 타고 오르는 그 차가움,,,아,,,,생각만해도

끔찍해서 집에가서 따뜻한 비데에 앉자서 볼일을 보자란 생각으로

 

허겁지겁 집까지 왔습니다

저희 집이 원룸장사를 해서 한지붕 10가족이 살아요,,,

 

1층에서 5층까지 계단을 열심히 올라갔습니다

현관 비밀번호를 눌리려고했는데.....;;;;

헉,,,,비밀번호가 바꼈습니다....몇번을 눌렸는데 안먹히는거입니다

 

곰곰히 생각하니 잠결에

엄마가 아침에 2XXXX4 바꿨다 ~

하고 운동하러 가시고...;;;;

 

전화를 할려고하니 왠걸 휴대폰도 집안에 놔두고 왔습니다,.,,,

아랫배에서는 덩어리들이 서로 나오고싶어서 안달이 나있는 상태고...

그런 저는 나오면 안되 ~~~라고 막고있고....아.....

지금생각해도 배아프네요...;;

 

그래서 하는수 없이 아랫층으로 내려가서 될되로 되라고

초인종을 눌리기 시작햇습니다 띵똥! ..... 띵똥! ..... 띵똥! .....;;;;;

아.....신이시여....ㅡㅜ;; 한집더 눌려보고 안되면 또다시 아랫집으로 가보자 싶어서

마지막으로 초인종을 눌렸는데 네~하는 거입니다...올레 ~ ~ ~ !ㅋ

 

네~하는 소리와 동시에 대문 호수를 보니 제나이또래에 저멀리서 와서 혼자 사시는

여성분 집인거입니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갈려고하는데....;;

 

여성분: 저기? 왜요??

그래서 제가....아....죄송한데...집에 비밀번호가 바껴서......흐읍;;;;아....그니깐;;;

화장실한번만 쓰면 안되요??ㅡ,.ㅜ;;;(정말 쪽팔렸습니다)

 

여성분:아~주인집;;; 예,,뭐 사용하세요;;;;;;

감사합니다 란말과 함께 후다닥 화장실로 뛰들어갔습니다

들어가는 도중에 여성분이 어어ㅓ어ㅓㅓㅓㅓ...저기 잠시만요 ~~

생깠습니다;;; 그대로 볼일 봤습니다

 

사     운      드      는      생      략    ㅋ     ㅋ       ㅋ

 

엄청난 희열과 정수리에서 허리를 타고 내려오는 전율 ~ ~ ~ 룰루랄라 ~ ~ ㅋㅋ

 너무 좋아서 황활할정도로 ㅎㅎㅎㅎ

냄세가...좀 역해서....막 두리번두리번 거리는데....여자분 혼자 사시는데

스프레이?? 요런게 있더라구요 ;; 그래서 살짝살짝 뿌리고 물을 내릴려고하는데......

 

하앍!하앍!;;;;;;;

변기에 덩어리들이 횽아 절 보내지마세요라면서 ;;; 물이 안내려가는 거입니다;;;;

5분,,,10분,,,,;;;;어떻게 할까??어떻게 하지?? 오만 잡생각이 다드는 거입니다;;;

 

그러던 찰나에 여성분이 저기요;; 아직 멀었나요??;;;

물어 보는 거입니다...;;; 아니요 이제 나가요...;;하하하ㅏ핫;;;;

 

이래 놓고 이젠 어떻게 하지란 생각보단 그냥 머리가 백지 상태로 변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변기뚜껑을 살포시 덮어두고,,,,나가서,,,,

저기 죄송한데....변기가 고장난거같아요...;;;;

 

여성분: 예... 저도 화장실 쓰세요라고 말하고 나서 화장실 변기 고장난거 깜빡하고 ...

그래서 아까 들어가실때 잠시만이라고 이야기했는데...그쪽이 그냥 무시하고 들어가셔서,,,;;;;

 

다 제 잘못입니다...;;;;

저는 그여분과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개쪽 팔고있을때 저의 덩어리 들은,,,화장실에서 즐겁게 수영을

즐기고있고,,,참 난감하더라구요....

 

그래서 커다란 다라이 같은거 있냐고 물어보니 혼자 살아서 그런건 없어요 라고해서 하나남은 희망마저

절 버리더라구요.,,,;;;

 

한번더 염치불가하고 전화까지 빌려썼습니다 시간을 보니 여동생이 집에 올시간이더라구요

여동생에게 전화를 하니 때마침 집에 들어왔다고 하길래 커다란 다라이 가지고 405호로 들고 오라고

말하고 올때까지 참;;;뻘쭘하게 그냥 딴데 쳐다보고만 있었습니다 동생이 구원무기를 들고와서 물만땅

으로 받고 수영하고있는 덩어리들과 생이별을 하고  여성분에게 실례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란말이 아닌

 안녕히계세요 라고 말하고 나와버렸네요....''''

아....여성분이 이사가기전까지 어떻게 얼굴보면서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웃자고 한 이야기니 뭐라하지말아주세요 ㅡ,.ㅜ;;;

저는 너무 급박한 상황이었습니다....ㅜㅜ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