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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미에나오는시어머니같아여

올가미 |2010.01.07 17:59
조회 7,127 |추천 2

전27살이구 남편은36살이에여

시아버님은 돌아가시고 홀시어머니거든여 남편이랑 아주버님 한명계시구여

아주버님은40살이 넘으셨는데 결혼두 안하셨구 직장도없어여 시어머니가 저희남편한테 많이 기대는편이에요

아무리그래도 그렇지 저희집에 오셨는데 남편이 샤워를하고있었어여

근데 시어머니가 아무렇지도않게 욕실문을 두드리면서 등밀어준다고 문열으라네여... 그게 말이됩니까

36살이나먹은 아들이 빨개벗고 씻고있는데 며느리가 보는앞에서... 나참 어이가없어서

둘이 자고있으면 남편만 이불덥어주고나가여 저는 신경도 안써주시고

추천수2
반대수1
베플오이지|2010.01.07 19:06
울 시어머니랑 똑같네요. --- 목욕하는 데 등 밀어준다고 옷 벗고 들어가려는 시어미- 남편이 펄쩍 뛰어 무산 완전 경악을 함. 결국 어머니 눈치 보느라 마눌에게도 못 밀어 달라고함. --- 밤중에 잘 자나 들어가보면 며느리 혼자 이불 둘러 쓰고 웅크리고 잔다고 밤중에 2-3번씩은 일어나 남편 이불 덮어주라고 함 - 이 말 듣고 남편이 더 경악함 자는 데 절대로 방에 들어오지 말라고 화내더이다. 그런데도 자꾸 들어와 밤에 왜 땀을 흘리냐, 이불 걷어차고 춥지 않더냐 온갖 감시를 다 하는 건지, 결국 안방문을 잠그고 잤더니, 베란다로 가서 안방 창문으로 잘 자나 들여다 보는 통에, 자다가 얼결에 귀신? 도둑? 인 줄 알고 한바탕 난리가 났었음... --- 갑자기 웃옷을 훌러덩 올리더니 가슴이 아프다고 만져 달라고 함, 남편 싫다는데도 주물러 달라고 해서, 마지못해 가슴 아래 부분을 만져주니, 위라고 자꾸 위를 만져달라고 함, 남편왈 그럼 가슴이잖아 징그럽게 아프면 파스를 부쳐요. 하고 싱겁게 끝남. 제가 어디가 아프신대요? 하고 살펴 보려고 하니, 시어머니 쌀쌀맞게 '됐다'하고 보여주지도 않으심. 남편의 중심있는 태도가 중요하답니다. 그런데 남편은 자기 어머니가 올가미 수준인지는 전혀 모르고, 원래 고부 관계는 다 골치 아프다고만 멋대로 해석함. 에효 지겹고 끔찍해서 정말 생각도 하기 싫으네요. 정말 홀시어머니의 아들에 대한 애착과, 며느리에 대한 시기질투는 실제로 당해 본 사람들 아니면 정말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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