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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결혼결심 어떻게 하셨나요?

고민 |2010.01.10 20:42
조회 23,292 |추천 0

제 나이 벌써 20대 후반..

 

슬슬 남친 집에서 결혼이야기 나온지 횟수로 2년

 

솔직히 아직 결혼 생각없고...이남자다 싶은 마음 아직 못느꼈고...

 

그냥 이젠 오래 만나서 그런지 남친과는 그냥 가족같고..

 

 

 

 

오늘 남친 어머니께서

 

설지나면 어른들 만나뵙고 날짜잡자고... 흠..

 

 

제일 싫은건 남친은 결혼하면 내가 남친 집에 들어가게 되는거라는 생각..

 

거기에 비해 저는 남친과 내가 새로운 가정을 만드는 거라는 생각인데..

 

 

정말 결혼이라는거 어떻게 다들 결심하셨는지요...

 

전 정말 도대체가 모르겠어요..

 

차라리 운명인사람은 실로 이어져 있어서 단번에 알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아참 그리고 저희 아버지께서 최근직장에서 정년퇴직하셨거든요

건강상의 문제로..

 

그사실을 아직 남친집에 알리지(?) 않았는데 그것도 문제가 되나요?

 

 

아 그리고

남친 건강검진 받은거.. 받고 싶은데... 그거 기분 안나쁘게.. 하자고 할수 있는 방법

없나요.. 건강체크라고 해야 하나... 저도 해줄 의향 충분히 있고요...

 

결혼전에 해야 할꺼같은데요....

 

 

 

아 답답하기만하고 그러네요 ㅠㅠ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으신분들 정말 대단하시고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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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너무 모두 감사드립니다.

회사서 정신없이 일하다보니 오늘에서야 확인했네요

 

처음에 남친을 만나서 손잡고 걷기만 해도 행복했던 그때가 아련하네요

 

 

아직은 때가 아닌거 같아서  주말에 만나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나때문에 내가 싫은거 안하는 사람이지만

 

언젠가 다시변할꺼 같은게 문제 인거 같습니다

 

 

모든 글에 답변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또한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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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ㅅㅇ|2010.01.12 09:01
저는 몇번 만나니까 이 사람의 성격이나 인격을 보고 괜찮다 싶었구요 남자친구의 부모님에 대해서 얘기를 듣고 (특히 아버님) 결혼해도 괜찮겠다 싶었고, 몇 번 더 만나다 보니까 주변사람들에 대한 평판도 아주 좋았고, 수입이 많진 않지만 성실하게 회사를 다니는 걸 보고 결혼을 결심하게 됐어요. 2년 연애했는데 아직 결혼을 해도 되겠다는 결심이 안 생기신다면 하지 마세요 앞으로도 그런모습은 안 보일겁니다. 나이 차서, 또는 부모님이 서둘러서는 하지마세요 그리고 건강검진은 이러케 하세요 무료 건강검진권이 2장이 생겼는데 같이 가자고 하세요 물론 계산은 미리 님께서 해야겠죠??
베플쿠리|2010.01.11 15:54
저는 처음만났을때 결혼하게되면 이남자랑 해야겠다라는 느낌이 팍 오던데요.. 연애 1년 차에 결혼하게 되었는데.. 솔직히 이렇게 빨리 하게 될줄은 몰랏는데.. 주위에서 (특히 시댁쪽에서) 서두르는 바람에 단번에 해치워버렷네요.. 결혼은 타이밍 이라는 소리도 있잖아요...제경우는 타이밍도 잘 맞았던듯.. 이제 년차로 3년차되었지만 아직도 옆에만 두고 싶고..바라보고 있음 넘 흐뭇하던데요..
베플|2010.01.12 10:13
사귀기 전에 혼자 짝사랑할 때부터 느낌이 왔어요 이 사람과는 꼭 사귀게 되겠구나 결혼은 이사람과 하게 되겠구나 이 사람 없이는 못살겠구나 단순히 좋아하기 때문이 아니고 정말 그런 느낌이와요 한 사람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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