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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이야기part(2)

왕시모나 |2010.01.15 00:40
조회 1,941 |추천 0

안녕하세요 여러분 처음으로 제가겪은 이야기 하나써볼까 합니다 소설 형태로 쓰는것이기에 글이좀 딱딱할수도 있습니다 보시기 싫으면 뒤로 누르시면 되고 읽으신 분은 댓글달아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보시는 분들은 즐감들 하시고 이 이야기는 100%실화를 바탕으로 쓴글이며 5작에 걸쳐 이야기는 이루어집니다


학수고대하던 외박을2008년1월중순에 나오게되었다 100일휴가가 2007년9월에 나와서 약3개월만에 맡아본 바깥향기는 정말..말로형용하기가 힘들정도 환상적이였다 난 외박나오기전에 부모님,여친,그녀에게 전화를했고 만나기로했다 우선첫날은 부모님을 만났고 둘째날 여친을그녀에게 소개시켜주면서 같이 밥을먹었다(나의 치명적인 실수였다)

아무튼 그렇게 여친,나,그녀 이렇게 셋이모여 밥을먹고 난 여친과 데이트를 하려고 하였다 그런데 여친이 핵폭탄발언을 내뱉는거였다 "나 올해 유학가.." 라는 말이떨어짐과 동시에 난 여친과 데이트 조차 하기 싫었고 그 자리에서 나 오늘 컨디션이 좀 않좋아..라는 말을 하고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 그녀에게서 문자가왔다 여친과데이트 잘했냐고

여친이 유학간다는말해서 기분상해서 왔다고 하였다니깐 그녀는 헐..진짜?그럼 할거없으면 내일 우리만나서놀래? 라고 문자가왔다 난 평소 그녀를 호감을 갖고있었기에 주저없이 콜을 외쳤고 그녀와 다음날 만나게 되었다

 

그런데 어찌된건지 여친과 만나는것보다 그녀와만나서 노는게 더욱더 즐거웠다

난 여기서 확연히 느낄수있었다..내가 그녀를 좋아하고있다는걸..그녀에겐 그냥 친구사이 이상으로 생각해본적이 없을텐데 나혼자 그녀를 그때부터 미치게 좋아하게 되었다

그녀와 그렇게 재밌게 데이트를 하고 난 집으로 돌아갔고 남은 외박은 가족들과 함께

외식도하면서 즐겁게 잘 보내고 복귀를 하게되었다 다시 똑같은일상이 반복되었고 난

3월중순이나 되서야 다시외박을 가게되었다 그전에도 그녀와 3~5일에 한번꼴로 통화를 하면서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그동안있었던일들을 이야기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었다 내가외박을 나가기일주일전 그녀에게 전화를 했다 그녀는 나에게 말했다

"나 남친과 헤어졌어" 라고..난 그녀에게 한편으로 고마웠다 남친과 헤어져서 기분도

울적한 상황일텐데 상냥하게 내전화를 받아주면서 이래저래 떠들어준것에대해말이다

그래서 난 그녀에게 "세상에 널린게 남자고 너정도면 충분히 좋은남자 만날수있을것이다"라는 내용의 편지를 썼었고 외박을나가서 직접줘야지..하고 마음을 먹고있었다

 

그리고 동시에 여친에게도 전화를 했었는데 여친은 나와의 이별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난 그녀에게 이별을 고했고 그녀또한 남친과 헤어졌다..

외박나가기 3일전쯤 다시 그녀에게 전화를 했다 "술 잘지냈어? 야야 술~너도 최근에 이별이란 단어를 알았고 나 또한 이별이란 단어를 알게됐어.. 나도오늘 3년동안 사귀었던 여친과 정리했는데 야 우리 서로기분도 꿀꿀한데 같이 롯데월드나 갈래?" 라고 전화를 했었다 그녀는 한치의 망설임도없이 "콜!!"이라고 외치며 난 그녀에게 3월8일 토요일에 나가니깐 3월8일 토요일 오전11시까지 롯데월드 앞에서 보자고 약속했다 그녀는 알았다고 하며 전화를 끊었고 드디어 기다리던 두번째 외박이다 (이렇게 일찍부터 약속을 잡은 이유는 자유이용권 끊어서 미친듯 놀려고 했다 그리고 이때쯤 롯데월드에서 사람이 죽어서 하루인가?이틀인가?무료개장을 하는날과 겹쳐서 이렇게 일찍부터 약속을 잡았다) 경북경산에서 동대구역으로 가는 기차를 타고 동대구역에서 서울역까지ktx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바로전철을 타고 잠실역으로 향했더니 10시50분쯤 되었었다 그날따라 또 날씨가 어찌나 좋은지..그리고 동시에 초글링들의 롯데월드 입구습격.. 난 그녀가 어서오지 않으면 놀이기구고 나발이고 아무것도 못탈것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그녀에게 다시전화를 걸었다

 

그녀가 전화를 받았다 "술아 왜 안와?지금 무료개장이라고 초글링 개때로와있어"

"여보세요 어.." 목소리들어보니 여태자다가 이제서야 일어난 목소리다

"술아 너 오늘 나랑한약속 생각안나?"

"어?!.맞다!!미안.."

"야야 기다리고있을테니깐 어서와 얼마나 더 기다려야해?"

"글세..한..2시간정도?"

"야야 장난쳐?너대충꾸미고나와도 이쁘니깐 대충꾸미고 나와"

"안되 오랜만에 귀빈이랑 같이노는데 대충하고가면 안되지.."

"그래 그럼 너희집에서 가장가까운 지하철역이어디야?오늘 롯데월드는 포기다"

"야탑역"

"그래?그럼 나 짐 야탑역으로 향할테니깐 너 1시간내로 와 ok?"

"ok"

 

그렇게 전화를 끊고 난 바로 야탑역으로 향했다 도착하니깐 11시40분.. 난 그녀를 기다렸다 20분쯤 기다려서 전화를 해봤다 "왜안와?" 했더니 그녀는 "이제 집에서 나가"기다려~ 이랬다 알았다하고 나서 난 또 그녀를 기다렸다 한..40분쯤 기다렸나?시간은 

12시 40분.. 여전히 그녀의 모습은 보이지가 않았다 난 또다시 그녀에게 전화를 했다

"야 왜안와?"

"다왔어 다왔으니깐 끊어"

"빨리와~"

"응,,미안늦어서.."

그렇게 전화를 끊고 난 또 그녀를 기다렸다 30분정도를 기다렸다 이제 살살인내심의 한계가 오기시작했다 군인에게 사회의3시간이란..(전역자는 알것이다)그래서 난 언제오나 한번보자는 심정으로 그녀를 기다렸다 1시20분쯤 야탑역1번출구에서 후광이 비치는게 느껴졌다 그리고 난 보고싶던 그녀를 만났다

 

"원아 미안.. 늦었지?"

"야야 장난쳐?나 지금 졸라오래 기다렸어 나같은 귀빈을 이렇게 오래기다리게 해도되?"

"미안미안^^;;대신내가 밥사줄게 뭐먹고싶어?"

"자장면"

"야 오랜만에 나와서 겨우먹고싶다는게 자장면이냐?"

"푸하하 너 군대약 2주만 있다와봐 자장면이 얼마나먹고싶은지 알거다.."

"그래그래 아무튼 너가먹고싶다는게 자장면이라고하니깐 가자 먹으러 내가 이근방에 맛있게 하는 중국요리집 있는데 그곳으로가자"

"ok 고고씽!!"

그녀와 난 중국집에들어가서 탕수육中,자장면곱배기를 시키고 나오자마자 허겁지겁 그냥 거의 마셨다

서로 그렇게 배터지게 먹고 난 그녀에게 물어봤다

"야 난 오늘 너와 데이트를 하려고 롯데월드 스케쥴 목록을 쭉~짜왔는데 너떄문에 파토났어 그렇니깐 오늘 어디갈까?"

"글세.. 가기전에 나 이근방 헬스클럽에 헬스복 집에들고가서 빨아야하니깐 헬스복좀 같이들고가자"

"그래"

난 그녀의 헬스클럽에따라가서 헬스복을 들고 어디갈지 물어봤다

그녀는 확답이 없었기에 내가 그냥 정했다

"야 명동가자"

"콜"

 

그렇게 서로 쿨하게 명동을 가길원했고 그녀와 난 직통버스를 타며 명동으로 향했다 버스내에서 그녀와난 여전히 떠들며 명동까지갔고 좀 달렸더니 어느세 명동에 도착했다

그녀가 말했다

"야 배는좀 채웠는데 뭔가허전하지안냐?"

"그렇게..뭔가가 좀 허전한것같은디?"

"우리 아이스크림이나 먹을까?"

"콜.."

그녀와 난 아이스크림가게를 찾았다 그러나 그날따라 왜이렇게 아스크림가게가 안보이던건지.. 결국 하는수없이 우린 스무띠킹 으로 향했고 같이 밀크쉐이크를 마시려고 하였다 서로 먹고싶은것을 고르고 내가 계산을 하려고 돈을 지불했는데 그녀가 내는 것이였다 난 그녀에게 말했다

"야 니가 중국음식도 샀는데 이것까지 살려고?대체 얼마나 비싼 선물을 사려고 이렇게 내는거야?"(그녀의 생일은 3월24일이고 나의생일은 3월15일이기에 서로생일을 얼마남기지 않은체 만났었다)

"원아..오늘 누나가 좀 비싼선물골라도 되겠지?"

"그래..그래라.."

그렇게 그녀와 난 밀크쉐이크를 들며 명동거리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녀는 나에게 물어봤다

"야 원아 너 혹시 사주본적있어?"

"사주? 선임에게 사주는 들어봤었도 직접 사주를 본적은없는데 왜?"

"그래?그럼 나 이근방에 사주좀잘보는곳있는데 거기가서 사주좀 봐볼까?"

"그래 그렇자.."

그녀와 난 같이 사주를 보고 내려왔고 그리고 난 그녀에게 말했다

"술아 내오늘 선임들한테 여자만나러 간다고했더니 선임들이 사진찍어오라했거든?"

"야야 뻥까지말고 그냥 너가 나같은 퀸카랑 사진찍고싶다고 말해"

"자식..눈치는......."

그렇게 그녀와난 함께 포토샵으로 갔고 같이 스티커사진을 찍으며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녀와 난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녀는 노점상이 펼쳐놓은

머리핀앞에서 발걸음을 멈추었다 그리고 버버리모양의 머리핀앞에 그녀는 눈길을줬다

"아저씨 이거얼마에요?"

"6천원입니다"

"에이..비싸다..원아 가자~"

"왜? 내가사줄게 이쁘다며.."

"됐어..다른거 사줘"

"응"

 

그녀는 내손을 잡더니 더페이스샵으로 끌고갔다 그리고 그녀는 속눈썹붙이는 것같은 물건을 잡으며 나에게말했다

"원아 나이거 필요해 이거로 생일선물 정할게"

그 물건의 가격은 2만원정도?했던걸로 기억한다

"야 겨우 이런거 고를려고 여태껏 나한테 이래저래 사줬냐?

"응?나저거 정말필요한데.."

"야야 어서나와 생일선물 딴거골라 나오늘 너 선물 사주려고 돈도 적당히 들고왔으니깐 좀더 비싼거 골라도되"

"그래?그럼나비싼거골라도 뭐라하지마"

"알았어"

 

내가좋아하는 여자의 선물을 사주는데 뭐가 아깝겠는가..난 그녀와 돌아다니며 그녀와 함게 수제가방 전문점으로 향했다 수제가방점을 돌아보다가 서로동시에 한가방을 가리키며 말한게 있었다

"야 저가방 이쁘다.."라는 말을 우리는 동시에 했고 그걸본 점원은 이렇게 말했다

"두분 연인 이신가봐요.."

"예?(동시에)"

"무슨 말씀이세요~얜그냥 제친구에요"그녀는 화를냈다

"야 지금 니가 화낼떄냐?내가화낼떄지.."

"이게 또 까분다..은근 열받는데?"

그렇게 생색을 내며 정색을했고  난 가게점원과 이래저래 떠들고 있었다

그녀는 계속 가방을 고르고있었는데 그녀와 내가 동시에 고른게 맘에 들었는지 계속 그것에 눈독을 들이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그녀는 내게 말했다

"원아 맘에 드는게 없다..가자"

그녀는 내 손을잡고 그냥 나가버렸고 난 그녀에게 말했다

"술아 솔직히말해봐 저거 비싸서 안샀지?"

"아냐!정말 내스타일 아니였어 그리고 색상이 뭐그래 구려?"

"그래? 그래 그럼 다른거 사자 돌아다녀보자"

한 20분 정도 돌아다니다가 다시 그 수제가방 전문점으로 향했다

점원이 환한얼굴로 다시 우리를 맞이했다

"거봐요 손님 다른데 가도 별거 없죠?싸게 드릴테니깐 한번골라봐요"

"원아 아까 봤던걸로 고를게"

"응"

그가방의 가격은 4만원이였고 그녀는 그때부터 점원과 가격 쇼부를 보기시작했다

"언니~저 저번에도 여기서2번이나 샀었는데 좀 깍아주실꺼죠?"

"이 가방이 올해 히트치는 거고 이것도 싸게 나온것이라 깍아주실수 없는데.." 

"아잉~~~언니~~~네?"

그렇게 그녀는 점원과 가격 쇼부를 보기시작했다 그런데 그런 모습마저 어찌나 사랑스러워 보이던지.. 난 어쩌면 그녀의 그런알뜰한 모습에 다시한번 그녀의 매력을 느꼇는지도 모른다

 

오늘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part(1)과는 달리 이번엔 글이 약간 부드럽게 써졌네요

^^;; 소설형태로 이어지는 글이여서 그냥 이렇게 썻습니다 그럼 즐감들 하셨으면 밑에 댓글 부탁드립니다^^

이어지는 술이이야기part(3)는 3일후에 이어서 쓰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들 되시고 2010년 한해 대to the박 날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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