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이제 4학년이 되는 곧 취업난에 뛰어들 학생입니다........ ㅠㅠ
제가 이렇게 톡에 글을 쓴 이유는. 다름이 아닌 헌혈 때문입니다.
여러분들 ....... 헌혈많이 하시나요?
저 역시 고등학생때에는 헌혈차가 오면 매번 헌혈을 하곤 했었습니다.
그때는 뭣도 모르고 그저 문화상품권이나 과자나 음료수를 받는게 좋아서 했었죠....
제가 전공을 이쪽으로 와서 느낀건데...
혈액은행이나 혈액원 각 병원 내 혈액은행에 혈액이 부족합니다.
지금 뿐 아니라 평소에도 병원을 가거나 실습을 가거나
평소에 길거리를 지나갈 때에도 헌혈의 집이나 헌혈차에도
추운 날씨에도 여러분들이 헌혈하고 가시라고 하시잖아요 ~
저역시도 그냥 길거리갈때마다 그냥 지나치기 일쑤였습니다만....
저 역시 전공이 이쪽이지만 뭐랄까 ....... 왜 우리는 한팩에 6만원정도 하는 혈액을 그저 문화상품권 5천원과 과자와 음료수 값이 얼마나 되었던지 간에 6만원도 안되는데 무료봉사아닌 무료봉사를 하고 적십자나 타기관, 병원에서는 이익을 취하는 걸까 라고 생각하고 헌혈을 안해왔습니다만....
병원에 계신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시더라구요...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공짜인 물을 수돗물이라고 매번 수도세를 내냐구요 -
혈액도 이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서울시민들은 서울 수도물을 사용하므로 그와 관련하여 수도를 관리하는 곳과 거치는 곳 등 그만큼의 수고비를 내는 거라구요 ..
혈액도 마찬가지 입니다..
혈액을 관리하고 또한 수혈시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게 관리하는 분들에게 내는 수고비라구요 ~
여러분 헌혈은 전혈은 2달이후 또는 성분헌혈이라고 해서 14일 만에 재헌혈이 가능합니다.
저도 헌혈을 하고 바로 가능한 날짜에 헌혈을 하고 있습니다만...
만약 사람을 살릴수 있는 모든 가능성이 있었는데 ....... 단지 혈액의 부족으로 수혈이 되지 않아 사망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을수 있습니다...
혹은 혈액이 부족하여 혈액을 타국에서 수입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또한 헌혈을 하면 주기적으로 간단한 검사를 병행해서 적십자사나 타기관에서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매번 한번쯤 톡에 글을 올려야지 생각하다가 이제서야 행동에 옮기네요 -
여러분 ......... 헌혈운동에 동참합시다.. 모두 다같이 헌혈 합시다!!
엄머.... 오늘의 판이라구 네이트에 알림글이 떴네요.![]()
참 헌혈 뿐만아니라 저는 장기기증이랑 조혈모세포도 등록했습니다~!
뭐랄까 ... 본인이 가진 그 어느것 하나로도
누군가를 살릴수 있다는 마음으로 작게나마 봉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
제가 성년의 날이 지나고 나서 뭔가 의미있고 특별한 일을 해보고 싶어 장기기증을 신청했구요 ~
조혈모세포 역시 기증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기증자 donor 명단에 올라가고 제 혈액을 뽑아서 핵형분석해서 데이터가 올라가고 골수이식을 원하는 환자에게 맞는 적합자가 제가 된다면 그때서야 골수기증을 할수 있겠지만요~
세상이 각박하다고 하지만 뭔가 따뜻하고 의미있는 것을 해보고 싶어서 ^^
조금 아픈 이야기지만 제 주위 친구도 백혈병으로 젊은 나이에 저 먼곳으로 먼저 떠나보냈었거든요...
그 친구 생각할 때마다 친구들이 헌혈증 모아주겠다던 그때도 생각이 나네요^^
여러분 헌혈 많이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