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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 오백여 년의 명맥을 이어온 전통적 반촌(班村)마을인 양동민속마을을 연차적으로 정비해 오고 있는 경주시는 올해 사업비 90억여원을 들여 양동민속마을을 정비 복원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육성시켜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