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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하나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고모,고모부

시발년들 |2010.01.20 13:21
조회 29,259 |추천 2

안녕하세여 18살 학생입니다.

 

정말 싸가지가 신의 경지까지 이르르신 고모와 고모부 얘기를 좀해볼려고합니다.

 

저희집이 2년전에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부모님은 변호사를 고용

 

개인파산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 명의로는 집을 얻을수없어서 부모님이 고모와 고모부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결국 어떻게 어떻게 하게 되여서 집을 얻어 부모님일도 잘풀리고 2년동안 행복했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저희동네가 재개발이 확정되어서 집가격이 어마어마하게

 

올랐습니다....그래서 저희 부모님은 돈을 더모아서 재개발후 들어가서 살려는 생각이십니다.

 

그런데 이 개망할 고모님과 고모부님이 부모님에게 협박을 하는겁니다..

 

이유는 즉슨 집값에 눈이 먼거죠...(에효..참..ㅅㅂ 내가 진짜 커서 너희같은 년놈들은 안된다.)

 

당장에 집을 빼거나 자기들한테 팔라는겁니다....당연히 부모님은 그럴수없다

 

지금여기서 집을빼라니..팔라니...이사갈 돈도 없고 집구할돈도 없다

 

고모님께서 주시는 돈으로는 택도 없다. 이렇게 말씀하셨다구하더라구여..

 

그런데^^ 고모님과 고모부님은 역시 개무시하십니다....3개월의 시간을 주겠다..

 

그안에 모든걸 해결하고 그집에서 나가라 이러는겁니다..

 

그것땜에 요즘 부모님은 퇴근하시고 오셔서는 두분다 술만드십니다..

 

정말 보는 제 마음이 아픕니다..어떻게 그럴수있나요 아빠누나라는 고모가

 

어떻게 자기 동생한테 그럴수있나요....정말 우리 친가쪽은 망할 ㅅㅂ 콩가루 집안인거

같습니다.

 

그냥 고민을 털어놔봤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2
반대수0
베플에효|2010.01.20 22:16
돈에 부모,형제,자식관계가 어딨어? 동생. 원래 그런세상이야.. 우리아빠는, 작은고모부 건설현장에서 일하시다가 다리하나를 잃으셨어. 그런데도.. 차마 피를나눈 동생의 남편이라서 우린 소송도 걸을수 없었고..우리가 고스란히 떠안고 진짜 죽을만큼 고생하면서 살았다? 이게 다 정이라는둥...가족애라는둥..웃기지도않는 말로.. 우리가족만 고생하면서 살았어..큰아빠가 대신 나서서 고모네집에 항의했는데. 고모부랑 고모네는 전혀 반성조차 안하더라? 고모네집쪽 트럭에 문제가 생긴거라. 담당자인고모부가 떠안게 되거든... 그런데 오히려 우리아빠 팔자 탓 하면서. 오히려 우리탓으로몰더라?... 우리아빤..혼수상태로 생사고비를 3번이나 넘기셨다던데.. 난 그얘기 22살되서 알게되서. 우리아빠 너무 가엾어서 진짜 펑펑울었어.. 그때 조금이라도 보상금이 나왔다면 우리아빠 다리수술 받을수 있었을텐데. 그놈의 혈육이뭔지. 돈이뭔지. 참.. 우리아빤 평생 장애인으로 사셔야해. 그래도 난. 고모네 식구를 원망하면 안된대. 동생도. 무조건 어른들 앞에서 적대감 보이면서 그러지마. 부모님을 지켜드릴수 있는건 너밖에 없잖아? 일단 부모님을 믿고 기다려보고.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해서 부모님께 정말 효도해. 그게 최고인것 같아. 우린 어리구 힘도없어서. 어른들싸움에 휘말려봤자 싸가지없단 말밖에 못들으니까. 어린가슴에 벌써부터 이런 상처를 받았다고 생각하니까. 내가 마음이 아프다. 동생 기운내 부모님이 너무힘드셔서 잠깐 술에 취하시더라도.. 금방 일어나실꺼야..너를 위해서... 그리고 정말 좋은날이 올꺼야.
베플에효|2010.01.21 02:03
글쓴이를 싸가지라고 욕하지 마세요 자기 부모님이 고통받고있는데. 자기 가족이 길거리에 쫒겨나게 생겼는데. 그런 사람들을 미워하지않고 욕하지않을 자신있나요? 글쓴이가 철부지바보도 아니고. 실제로 대면했을때 달려들고 철없이 욕할것같나요? 어린마음에 얼마나 상처받고 화가나면 여기다가 하소연하겠습니까? 진짜 하나는알고 둘은 모르시네요 남 싸가지없다고 가르칠 시간에. 다른사람의 감정부터 생각하는 예의를 배우세요. 위로 한마디도 못해주실꺼면. 괜히 악플달지마세요.
베플석바위김씨|2010.01.20 16:20
재개발이 되는건 좋은데 님의 가족의 행복이 깨지는 이런 터무니 없는 일이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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