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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 무책임한 치과덕분에 말도 제대로 못하고삽니다ㅠ...

19女 |2010.01.21 23:49
조회 78,008 |추천 9

 

억울해서 쓴 글이 판이됬네요 =ㅅ=;;;!?

으음... 이것참 당황스럽고

미니홈피 공개를 할려다가이것참 쪽팔려서 공개도 못하고

 

마지막으로

엄마 그렇게 폭력적이지 않아요~ ㅋㅋ

그때 제가 정말 큰 잘못 저질러서 이빨외에도 심하게 엄마에게 죽어라 맞았습니다 ㅋㅋ

뭐 그때 사춘기의 반항심에 그런짓만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이런일도 없었겟지요 ㅠ?;;

 욱하시면 아버지도 이겨버리시는 저희 엄마지만, 다정하고 착하신 엄마에요 ㅋㅋ!

엄마 싸랑해요 ㅋㅋ!(제발컴퓨터잘하시는엄마가이글을보지않앗으면해요ㅋㅋ;;)

 

읽어주셔서감사해요 ㅎㅎ 

 

아참 그리구 막 주의사항 안지켜서 그렇다, 식습관잘못이다 그러는데;

제 부족한 글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거 같은데

거기서 치료만 해주고 주의사항쯤은 간단하게 말안하고 그냥 가시라고 햇구..

또 식습관 잘못이라는데 ㅠ_ㅠ;; 저 오징어나 질긴거 엄청싫어해요;

뭐 일단 이가 나가게된 시초는 제 반항기 덕이엿으니;

제탓도 잇겠죠 ;;;....?? ㅠㅠ;;

 

----

 

안녕하세요.

정말 억울해서 속풀이라도 하고자 여기에 글써봐요.

 

올해 19살이구 이제 고3 들어가는 여고생입니다.

한창 꾸미고 공부할 시간에 지금 전 말못할 고통을 안고있어요.

 

바로 제 앞니 떄문입니다.

제가 중학교때 한창 사춘기 시절 엄마에게 큰 잘못을 해서

어머님께 주먹으로 안면을 맞은적이있습니다 ㅠㅠ;;

그때 앞에 있는 앞니 라고해야하나. 앞에 있는 아랫니 있죠?

 

*대충그렷습니다.(태클사절입니다)

 

이렇게 조각이 나버린거에요.

근데 그땐 그냥 그려러니 하고 티도 안나길래 그렇게 다니다가

점점 그 부러진 치아만 색이 누렇게 변해서 할수없이 고1 초때 근처 치과를찾았습니다.

 

치과에선 치아 뿌리는 멀쩡해도 겉이 다 지금 썩어잇는 상태니

뾰족하게 갈아서 씌우자고 하더군요. ( 현금 32만원 듬 )

안에는 금으로 해서 겉에만 하얗게 사기로 덧씌우는 무튼 그런걸 하자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빨을 다 갈았습니다.

 

이렇게 뾰족하게 간뒤에 씌우는것이였고요.

막 잇몸도 건드리는 거여서 무척 아프지만 가짜 이를 덧씌우고 하니

티가 안나고 좋아보여서 그렇게 한동안 생활했습니다.

 

그렇게 1년정도 흐른후 고2 여름방학 후

갑자기 그때 씌운 이가 계속 흔들리고 뭔가 불안해 보여서

먹는데도 불편하고 뭔가 무척 거슬리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그 치과에 가서 이 이가 계속 흔들리는데 어떻게 된거냐니까

대수롭지 않게 몇번 만져보더니 잇몸이 놀라서 그런거니

일주일 후면 괜찮다고했습니다.

 

근데 일주일은 무슨 3일후 급식소에서 밥을먹는데 뭔가 쑥하고 빠지는 허전한느낌과

뭔가 입에서 우득 하고 걸리는 느낌... 뱉어보니 오마이갓 ,

씌운 이더군요. 친구들도 보고 " 헐... " 하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그렇게 저도 너무 당황해서 그대로 학교 마치고 치과로 곧장 가서

이가 빠졌는데 어떻게 된거냐고 따졌더니 한참 골똘이 생각하다가

간호사한테 본드를 달라하더라구요.

뭐 치과에서 쓰는 용어겠지만 엄청 당황하고 황당했습니다.

그렇게 뭔가풀같은걸 그 부러진 씌운 이 밑에다가 떡칠로 바르더니

그냥 그 빠진 부분에 꾹 하고 넣는겁니다 -_-

 

그러면서 됬다고 가라더군요. 하지만 이거 이제 빠지면 하는수 없다고.

인플란트 해야하니까 조심해서 먹어라고.

그러면서 제탓을 은근슬쩍 하는겁니다. 뭐 급식시간때 오징어 앞니로 씹었냐는둥

생각해보면 그때 급식이 오징어가 들어간 국이였는데 그 쪼꼬만 오징어 썰어논게

무슨 앞니에 무리를 준다고...ㅠㅠ

 

근데 더 어이없는건 본드로 대충 무마한 뒤에 그다음날 친구랑 문구점에

필요한 학용품 사러갔다가 사탕을 사먹었는데. 사탕 오물거리는데 또 빠진겁니다.

그대로 어이없어서 들고 찾아갔더니 어쩔수 없다고 그냥 가래요 -0-...

 

허참나 , 근데 그 다음날이 추석이라서 어쩔수없이 추석지나고

추석 지나고 바로 엄마와 함께 다시 치과를 찾아갔습니다.

 

그랫더니 의사선생왈

" 이건 저희들이 어떻게 할수잇는 부분이 아니고요. 저희 책임도 아닐뿐더러 아마도 자녀분이 뭔가 잘못드시고 빠지신거 같은데 이대로 아물게 내버려두면 지금 이게 빠진 씌운이를 보니까 그때 뾰족하게 세운 이 중에 뿌리까지 뽑혀나온게 하지고 뿌리부분에서 부러져 나왔거든요? 그러니까 마취후에 째서 나머지 이조각들 일단 빼드릴께요 "

 

..............허참나 ;;

 

 

그렇게 마취 3번후에 나머지 조각이들을 칼로 째서 뽑는데..

너무 아파서 " 아아아...ㅠ!!" 이러는데도 치과의사선생 짜증난다는 투로

" 학생 엄살이 심하네 -_-" 이러면서 짜증을 내는겁니다. 조각이 안뽑힌다고...

진짜 여러분 마취를 해도 생 잇몸 찢어서 조각이 핀셋으로 뺴는데 얼마나 아픈지 ㅠㅠ

 

그렇게 조각이 마저 빼고 엄마가 접수하는데 간호사 언니분이랑 이야기하는데

뭐 보상해주는것도 아니고 인플란트를 하라는겁니다 -_-

 

그것도 뭐 죄송하다고 할인가격이 아닌 정상가격으로...

아니 이나이에 인플란트는 뭐며, 죄송하다고 말도 안하고..

계속 제탓만하는데 도데체 누가 밥을 앞으로 먹습니까

 

그래서 엄마가 따지니까 그래서야 30만원 정도 할인해주겟다는겁니다.

근데 그인플란트도 한달후에하라더군요.

이무는데 시간이걸린다고..ㅠㅠ 그리고한달후 제 치아를보니 이미

위는 폭이좁고 아래는텅빈..인플란트는개뿔

다른 큰치과에가봣더니 이건 교정밖에 방법이없다는군요/....

 

지금 제 이 상태입니다.

 

 

진짜 이건 영구도아니고 ㅠㅠㅠ 여자가 이가 저래가지고

지금 말도못합니다. 말하면 보일까봐 늘 마스크신세고

학교에서도 늘 마스크만 쓰고 말을 잃을지도 벌써 2달정도 넘었습니다.

밥먹을때도 조심조심, 말을 할때도 최대한 말을 줄여서 말하게되고...

 

친구들도 이 이만 보면 늘 놀립니다

바보같다고 ㅠㅠㅠ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그치과에서는 계속 인플란트만 해줄수있다하고.

그것도 30만원만 할인해서 해주겟다고하고...

정말 요새 부모님 돈버시는거 힘든거 알아서

겨우 이 이하나 때문에 그비싼 교정 할려니 너무 미안하고 죄송스럽습니다.

 

정말 제 이하나 뺏어가시고도 당당히 제탓이라 우기시면서

사과한번 안하는 이름까지 내걸고 하는 이 망할놈의치과

 

어떻게하죠?ㅠㅠ

추천수9
반대수0
베플ㅣ..ㅣ|2010.01.21 23:54
엄마가 참.. 폭력적이신거같네요.........
베플안타깝네요|2010.01.25 08:06
만약 치과 시술에 문제가 있었다면 2-3달 안에 문제가 발생했을 텐데 1년 뒤라니 원래 잇몸,치아 상태가 안 좋았거나 관리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치과와 협의하에 최대한 싸게 치료를 받는 것이 최선일 것으로 보이고 협상에 불만족일 경우 소비자 보호원에 진료기록 뽑아서 자문 구한 뒤에 합의를 해 달라고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네티즌 분들도 글쓴이한테 너무 뭐라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부산산모사망 사기처럼 알면서도 거짓말로 병원 이름 밝히면서 보상금 타 먹을려고 네티즌 속인 것도 아니고 그냥 어리고 아는 것이 없고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 올린 거 같네요.
베플이건 다|2010.01.25 10:26
엄마 때문임. 딸 얼굴을 주먹으로 치는 엄마가 오딨서 머리카락을 잘르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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