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톡을보는 인천에사는 21살 아가씨 입니다!!..
얼마전 진주 경찰서에서 전화가왔습니다.
제가 인터넷으로 사기를 쳤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진주경찰서로 오라는 전화와 출석요구서라는 우편물을 받았습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리지도 못하고 마음졸이며 태어나서 처음 진주로 내려갔습니다.
형사님께서 말씀하시길 제가 인터넷 채팅사이트가입에서
남성들에게 만남을 하자고 한 후 060 어쩌고 번호를 알려줬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남성이 060번호로 전화를 걸어서 휴대폰비용이 몇백만원이나
나왔다고 하더군요.
060번호는 어떤 여성분의 휴대폰과 연결이 되어있는지
060으로 전화하면 그 여성분에게 전화가 걸어집니다.
그 채팅사이트에 가입을했었는지는 기억이 나지않지만
(거기에 보니 제 이름과 주민번호 메일주소 그리고 휴대폰번호까지
제정보로 가입이되어있고, 저희집 아이피주소가 나와있다고 합니다.)
확실한건 제가 060 이런번호를 알려준적이 없다는것 입니다.
억울하게 누명까지쓰고 아까운시간 차비6만원과 마음졸인것..
어떻게해야할지.. 제가 한것도 아닌데..
형사님들은 제가한게 아니면 제 동생이 했다고 저희 둘중 한명은 뒤집어써야한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필요하면 부르신다고 하셨는데
제가 하지도않을 일을 뒤집어쓰는것도 억울한데 제 동생까지 걸고 넘어지시고
저희가 했다는 식으로 몰고가시고 또 거기까지 오라고하면 차비만 6만원씩이나 되는데
매번 그 차비를 어떻게 감당해야하며 정말 억울하기만 합니다.
저는 피해자에게 물어줘야 할 ... 어떻게 증거같은게 없어요..
그럼제가 뒤집어써야하는건가요..
저는 물어줘야할 몇 백만원의 돈보다..
아직 21살인데.. 아무런 사회생활도 해보지도못하고..
하고싶은것도 많은데.. 범죄자로 전과자로 살아가야 할텐데..
그게 더 걱정이되요.. 만약에 진범이 안잡혀서 제가 범인으로 오인을받게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