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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끼치는 야기.

뉴규? |2010.01.22 15:28
조회 2,877 |추천 4

흠 내가 겪은 무서운 이야기 중에 하나를 해줌.

무서운건지 소름끼치는건지 는 잘모르겟지만 알아서 판단하셈

편의상 말은 놓기로하겟습니다.

------------------------------------------------------(글이 너무 길다싶으면 이표시있는데 붙어 읽어도됨)

해마다 설날만 되면 집에서 제사를 지내자나?

내 고2때 설날이 와서 설날 전날 부터

엄마 아빠 나 일케 세가족이서 명절 음식과

제사음식을 열심히 그리고 정성스럽게 만들었지.

나랑 아빠는 전은 만들고 엄마는 나물종류를 만드셧어

그렇게 정스들여 만든 음식을 베란다에 내놓고

내일 제사를 위해서 상과 제기를 꺼내놓고 난 내방으로 가서

잠을 잤어 아침에 우리집이 제사를 7시쯤에 지내서 6시에 알람을 울리게 해놔서

6시에 일어났는데 밖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래서 나가봤더니 엄마가 화가나서 어제 만든 제사음식을

죄다 쓰레기봉지에 버리고있고 아빠는 열받아서 나가버리셧지

엄마가 절에서 사무장직책을 맡고 계셔서 (참고로 절은 명절날 엄청 바쁨)

출근 시간이 되셔서 출근하셧지 나는 무슨 영문인지 몰라서

멍때리고 있는데 엄마 나가시고 나서 아빠가 들어오셨어

아빠는 아무러치 않은척 하시는대 무척 화가나 보이셧지.

그리고 몇주가 지났는데 엄마가 나를 살짝불러서 이야기 하셧어

그때 제사 못지내서 엄마가 찝찝하다고 절에서 천도제겸 제사를 지낸다고

근데 그 비용이 쫌 비싸서 아빠한테는 비밀로 하라고 하시면서

그날밤 9시쯤? 날 그 절로 데려가셧어 근데 그절이 일산에 있는 황x사 라고 예전에

티비에 한참 논란이 됬엇던 절이더라구 (지금생각해보니까...)

근데 그절에 갔을때 부터 이상한 일이 생기기 시작했어

제사 일정을 들을라고 그절에 주지스님(흠..교회의목사라고생각하면됨)

을 만나러 주지스님 방을 갔는데 주지스님이 우리엄마랑 눈을 못마주치는거야

그러더니 자꾸 엄마를 곁눈질로 처다보면서 혹시

보살님(절에서 여성신도를 부를때쓰는말)

납골당같은데서 일하시냐고 물어보더라? 그때 당시 우리엄마는

장x사라는 절에서 일하구 계셧는데 거기는 납골당 겸 절이 있어서

대게 큰절이였어 그래서 엄마가 그렇다구 했어

근데 그 사람이 말하기를 엄마 뒤에 귀신들이 자꾸 보인데

울엄마는 그말을 그냥무시해버렸지

근데 엄마가 그 스님보고 자꾸 어디서 본적 있지않냐고

계속 물어봤어 근데 그스님은 계속 눈을 피하면서

처음본다고 막 그러더라? 엄마는 계속 물어봐도

아니라고 그러니까 아닌가보다 하구 이제 제사를 지내기 전에

그절에 있는 탑을 108번인가? 돌으라고 시키더라고

그리구 제사는 새벽 3시에 지낸다고 그래서 탑을 돌고 나서

새벽 3시까지 기달렸지

그리구 딱 3시부터 제사를 시작했어

------(여기부터읽어도됨)-----------------------------------------------

절에서 천도제나 49제를 지내본사람은 알꺼야

처음에 법문을 읽다가 제사를 지내기위해서

영가(절에서 귀신을 부를때쓰는말) 들의 이름을

부르는 구절이 있다? 근데 어느새부턴가

내귀에 왠 애기가 서럽게 우는 울음 소리가 계속 들리는거야

근데 애기 울음 소리가 들릴수가 없는데 새벽3시에.

그 제사를 지내는 법당(교회로 따지면 뭐 기도하고 설교듣는곳?)

에 나 엄마 제사지내는 스님 딱 3명밖에 없엇거던

그래서 엄마를 툭툭 치면서

"엄마 어디서 애기울을 소리 안들려?"

라고 물어봤어 엄마가 한번 처다보더니

"무슨 목소리? 애기울음소리? 그게 지금 여기서 왜들려 이시간에" 

엄마가 이렇게 말하구 있을때두 나는

계속 내귀에 애기 울음소리가 들렸지 설상가상으로 점점 다가오고있는듯이

울음소리가 더커지고있엇어 근데 앞에서 뭐라뭐라 하고있던 그스님이

갑짜기 말을 멈추더니 나를보고 온몸을 부들부들 떠는거야

엄마가 왜그러냐고 엄마가 나가서 다른 사람한명을 데리고 왔어

겨우겨우 그스님을 진정시키고 다시 제사를 지냈지

여튼 제사는 그렇게 한시간 여동안 계속 하다 끝냈지

근데 제사를 끝내구 그스님이 나한테 다가오더니

그 스님이 입던 가사(흠 회색옷위에 입는 갈색 두루마기라고 해야되나?)

를 나에게 덮고 붉은 팥은 나에게 막 던젔지 그리고 나보고

팥을 한움큼 지여주더니 뒤에다 냅다 던지라고 했어

그래서 난 시키는 데로 따라했지 그렇게 제사가 끝나구

난 대게 충격 적인 이야기를 들었어

그날 제사를 지낸게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 뿐만이 아니라

우리가족에 속한 모든 돌아가신 조상 분들을

위한 제사였던거야

근데 난 태어나서 처음들은 이야기였는데

엄마가 나를 낳기전에 그러니까 태어났으면

내형이 되지 내형을 임신을 했다가 사산이 됬데

근데 그스님이 그 사산된 아이의 이름을 불렀을때부터

그 애기 울음 소리가 들렸던거야

그리고 스님이 나를 보고 놀랐던게 그 스님눈에

왠 애기가 내쪽으로 점점 엉금엉금 기어오고

있엇다는거야 그래서 그거 떨처낼라구 팥을 뿌리고

그난리를 친거지 난 진짜 그날만 생각하면 아직도 소름이 끼처

근데 나중에 티비에서 한번 그절이 이슈가 되서

티비에 나온적이 있거던? 알고봤더니

무당이 돈으로 조계종 이름을 사가지고

지은 절이라는거야 또 충격적인거는

우리 엄마가 옛날에 알았던 집 새댁이였던거야 우리집 밑에 살던

그래서 엄마가 계속 그렇게 물어본거 였다고 하더라고

 

여담으로 어떤 사람이 그러는데

내 사주를 보러 갔는데 내 사주가 굉장히 쎈사주라고 하면서

귀신이 잘꼬이는 사주라고 하더라고

그래서인지 어렸을때 부터 굉장히

이상한 일들이 많았고 특히 장례식장

같은 데 가면 머리가 깨질뜻이 아프다가 그 장례식 장 의 입구를

나서는순간 싹 나아지고 꼭 천국과 지옥을 오간 기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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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긴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

넘 길어서 휠내리신분들도 일단 감사.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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