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 즐겨 읽는 톡녀 입니다.
항상 즐겨만 보다가 이렇게 글을 쓰게된거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이야기가 제대로 잘못썻어도 이해해주세요
저는 이번 설날 시즌을맞아 서울 ㅇㅇㅇ 마트에서 선물세트판매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요즘같은 불경기에 시급 6천원 얼마나 괸찮은 알바입니까?
다행이 낼부터 당장 출근하라고 하시더군요 ...
근데 사장이 생각보다 나이가 많았어요 ! 잠시 물건을 실어야한다고 차를타고 창고에가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은근슬쩍 나이를 물어봤쬬 뜨든... 67살인거얘요
맨처음에는 아!! 정말 열심히 사시는군아 보통저 나이면... 집 이나 노인정가시잖아요
근데 차안에서 손좀 줘보래는거예요!!! "손이 따뜻한거보니깐 마음씨도 착하고 일도잘하겠어 열심히 일해보자" 이러시는거예요 글애서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죠
저말고 알바뽑힌 세명은 28일서부터 출근하는걸로 결정하고 저만 25일부터 당장출근이었조 이게!!! 화근이었어요... 첫날부터 매장에서 판매가아닌... 자꾸 차에서 이야기하고 그러는거얘요 제가 9시 출근이었는데 10시-11시까지 사무실에서 가위질하고 11시부터 12시까지 심부름때문에 인조잔디사오고 점심먹고 2시-4시까지 사장님 차에서 티비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좋아쬬 일도 않하고 6만원 그냥버내... 근데... 점점 이건아니잖아요 4-5시에 잠깐 매장 갔다가 5시에또 사장이 차로 가재요 5-7시까지 차에서 이야기하면서 은근 슬쩍 손을 잡는 거예요 !!! 첨에는 글애 딸같은 마음으로 잡나 했어요
7시 퇴근시간이 되었는데 버스 정류장 까지 태워주겠데요 글애서 너무나 고마워서
차에 타서 가는데 또 제손을 잡고 "아이고 이쁜것"이러면서 손등에 뽀뽀를 하는거예요
글애 거기까진 글애도 참을수 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볼에 뽀뽀를 하는거예요!!!
그때부터 솔직히 기분 완젼 드러웠어요 일단 버스정류장이 다와서 내렸죠
솔직히 민망하고 글애서 이야기도 못하고 하루가 다갔아어요....
근무한지 둘째날 26일 화요일 10시에 출근했어요 ... 매장에 40분있다가 또 사장이와서 차에가서 쉬자고 해서 차에왔어요 시간표를 짜는데 "너는 이쁜이니깐 매장에서쪼금만 일하고 내업무좀 봐죠? 누가 너 어떻게 아르바이트 했냐고 하면 지인소개로 아르바이트가 아니라 도와주는거라고 말해? 내가 보너스도 주고 선물세트도 줄게"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제손을 만지작 거리면서 또 손등에 뽀뽀를 한거예요 솔직히 속에서 '미친할아방아 그만좀 만져 개색히야 보너스 선물세트 필요없거든 나 그냥 매장에서 일할께'이러고 싶어찌만 ㅜㅜ 어낙 용기가 부족한 나머지 .... 이러다가 시간이 1시가 되어버렸어요
갑자기 김포를 가야된데요 글애서 저는 그럼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나갈려하니깐 같이가재요 ... 이건 머 사장이 가자는데 안갈수도 없고 글애서 울며 겨자먹기로 갔죠...
근데 정말 거짓말않하고 서울에서 김포가는 1시간동안 손을 만지고 손등에 뽀뽀하고 볼에 뽀뽀하고... 정말 미치겠는거예요 ... 뽀뽀숫자는 셀수도 없이 많았어요 친구한테 문자를 보내면서 갔죠 어떻게 빠져 나올방법이없나 ? 일그만둘 방법이없나? 하다가 순간적으로 생각한것이 맹장이었어요 !!! 글애서 차안에서 계속 배아픈척을 했죠 맹장은 오른배가 아픈거래요 글애서 오른배를 붙잡았쬬 근데 이개색히가 아픈대도 자꾸 제손을 주무르고 볼에 뽀뽀하는데 이게 어째 점점 볼에서 입술로 가까워지는건 머져? 이개색히 일딴 서울로 돌아가고 하자 중간에 내릴순 없잖아요 ㅜㅜ ....
김포에서 서울로 가는게 아니라 중간에 또 일산간되요 이차저차 해서 서울로 도착한시간이 5시 ... 그때동안 제손 제볼 에 수도없이 많은 뽀뽀 아역겨워 진짜 ㅜㅜ
서울가면서 제가 조퇴한다고 했어요 배가아프다고 ㅇㅇㅇ 마트에 도착해서 집간다고 하는데 봉고차 뒤로 오래요 그래더니 자기한테 뽀뽀해달래요 이게 진짜 미쳤나 글애서 싫다는 표정을 하고 안했쬬 근데 이개놈이 지가 하더니 이게 입술 반을 붇이치네 ... 근데 시팡개색히 손이 점점 제가슴에 .... 아!!!! 진짜 제가 맹장이라고 거짓말을 쳤지만 아픈애한테 글애도 됩니까 ?? 짐챙기고 집에 갈려고 하니깐 또 버스 정류장까지 태워주겠대요 실타고 실타고 했지만 태워준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탓죠 ... 근데 또 볼에 뽀뽀하는거얘요 이개색히가 .... 일단 내리고 버스타고 집온뒤에 엄마에게만 사실대로 이야기 했쬬 ㅜㅜ 엄마한테 사장한테 전화해서 나 병원와보니깐 맹장염이 있어서 입원해서 이제 곧 수술실 들어가니깐 알바못하게따고 하라고 시켰져 엄마는 사장한테 분노의 전화를 하고 12만원 애 통장에 붙이라고 했어요 ... 엄마는 그런일이 있었음 얼른 이야기 해야지 ... 그럼 오늘 일 않보냈을거라며... ㅜㅜ 정마 정말 오늘은 생각하기도 실코
엄마와 제칭구에게 정말 감사해요 ... ㅜ 그런 사람이 내곁에 있는것이 ㅜㅜ
정말 칭구야말로 차에서 사장이 그짓할때도 제걱정때문에 핸드폰 계속 들고 있었꼬 차번호도 알려달래서 30분동안 연락안되면 신고할려고 했대요 ㅜㅜ 정말 정말 고마운칭구인같아요 ... 암튼 미친 그 변태 할아방새끼 이제 20살 같지난나에게 ㅜㅜ
이제 사회도 무섭고 사람도 무서워요 ㅜㅜ .... 에구 이렇게 말하니깐 그나마낫네요
이렇게 긴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