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만에
비밀스런 판도라 상자를
영원 속으로
밀어 넣어 버렸나봐요....
둘만이 기억하는 마음 속
판도라 상자에 밀어 넣어
영원한 비밀로
남겨 놔 버렸군요....
사랑시계를 거꾸로
못 신게 만든
마음에 고리 손편지...
행복시계를 거꾸로
벗어 던지지 못하게 만든
마음에 끈 손편지...
역쉬...
맘을 주고 받는 게 효과적인 건....
글밥이 가득한 손편지 주고 받기...
이거 아니겠어요...
아흐...
네 손편지를 읽고 있는
내 손꼬락은
오글오글 간질거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