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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대치동 - 하동관

팬더씨 |2010.02.01 00:54
조회 9,201 |추천 0

한참.

만화와 드라마의 식객열풍이 있었지만.

전 티비를 안봐서 대략적인 내용만 알고, 제대로 보지는 않았거든요~ :)

드라마에선 모르겠지만

만화에서는 맛집 한곳한곳 세세하게 설명을 한 모양이더라구요.

주인아저씨의 얼굴도 같구요.

그 중에서 저희 집에서 아주 가까운 한 맛집을 찾았어요-

 

처음 생겼을땐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는 모르고 갓 생긴 가게가 60년 전통이라고 하길래 콧웃음을 가득 쳤었던

곰탕전문점 하동관이에요~

원래 종로쪽인가 있다가 이사왔다구 하더라구요.

 

대치동에 위치한 하동관은 삼성역 사거리와 선릉역사거리 중심에 포스코센터가 있는데

그 건물 뒤편에 위치해 있어요- :)

 

 

영업시간은 정말 짧아요-

늘 일찍 닫는다 했는데 오후 4시면 닫는군요~ :)

 

 

내부에 들어서니 식객 만화가 있길래 사진을 찰칵 찍었는데

만화속 주인공이신 주인 할아버지가 저게 당신이시라며 옆에 서보여 주셨었어요-

그걸 사진으로 찍으려던 찰라에 사람들이 우루우루 들어와서

아쉽게 찍지 못했어요. ㅠㅠ

할아버지주인아저씨께서는 손님 한분한분 인사하고 안내하고 그 모습이 참 보기좋았어요- :)

 

 

제가 찾은시간은 조금 이른 점심이었어요- 한 11시반즈음이었나...

그런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또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졌어요~ :)

 

 

 

메뉴는 오직 두가지.

 

 

물은 홀 중앙쪽에 준비되어있구요.

개인용 김치는 언제든 더 챙겨먹을수 있어요- :)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하고기다렸지요~

기본적으로테이블에는 소금과 후추 대파가 가득가득.

 

 

김치는 일인당 먹기좋은 양이 나오는데 더 달라고하면 더 주셔요~ :)

 

 

곰탕에는 밥이 말아져서 숟가락이 딱 꼳혀져서나와요~

 

 

이렇게 한상 차려지면 자기의 취향껏 곰탕이를 드시면 되요~ :)

 

 

저는 파랑 소금이랑 후추를 한가득 넣어 얼큰하게 즐겼어요~ :)

 

 

 

 맛도 있고 서비스도 좋은데 너무 이른 문닫는 시간이 아쉬울 따름이에요-ㅠㅠ

 

오늘은 시원한 곰탕 한그릇으로 몸보신 어떠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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