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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함께했던 빵터지는사건들 ~

친구야사랑해 |2010.02.07 23:38
조회 300 |추천 5

 

 

안녕하세요 21살된 학생이예요~~

처음으로 글써보는데 사실 어떻게 써야할지 잘모르겠어요 ㅠ.ㅠ

꼭 톡되야하는데~~~ㅋ.ㅋ

2.8일 내일이 중1때만나 이제 8년째 접어든 가장친한친구 생일이예요

그래서 친구와 있었던 너무웃겼던 추억들을 써봐요. 

 

 

 

 

 

중1떄였음(다들이런내용은 음.으로끝마치길래 저도 반말^.^;)

순수했던 그때 그냥 손잡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있었음

그때 어떤 언니 세명이 '야 야 거기 야야야야 '라고부름

보니까 좀 무서운 언니들인 것 같았음

그리고 언니2명이 친구를 양옆에서 빨짱을 끼고

딴 언니 1명이 내팔을 낀채로 따라오라그랬음

우리는 아 이게 삥뜯기는 거구나 직감함

따라간는데 뭔가 웃겨서 계속 서로 힐끔힐끔보며 키득키득 거림

결국 끌려간 곳은 화장실.. 한칸에 언니3 우리2- 총5명이 한칸에 다 들어갔음

그때부터 우리는 웃긴 상황이 아니라는걸 깨닳음.

언니들이 가진 돈 다달라고했음 .

안줬는데 뒤져서 나왔다간 10원에 한대씩이라고함ㅋㅋㅋ

너무무서웠음.

내지갑을 열더니 고이 있던 천원을 가지고감

이것밖에없냐는 짜증나는 표정이길래 나는 친구만 믿었음

친구가 주머니에서 돈을 꺼냄

헐................50원을 두손으로 꼭쥐고 고개 숙이고 언니들한테 내밈

헐헐헐.. 나는 큰일났다는 생각이 들었음. 1050원밖에없어서 맞을꺼 같았음

그래서 카드넣는 곳에 꾸깃꾸깃 넣어두었던 비상금 5천원을 정성스레 찾아서 드림

나중에 생각해보니 안줘도 1050원만가지고 갔었을텐데 그떈 넘 무서워서

아 돈더있어요 하고 꺼내서 드림ㅋ

언니들도 그 6050원이 뭐가 고마웠던지 표정이 밝아지면서

차비는 있냐고 물어봄 차비 400원 주겠다고 함ㅋㅋㅋㅋㅋㅋ

그상황에 난 또 친절히 아니라고됐다고 걸어가면 된다고 함ㅋㅋ

그언니들이 잘가라고 하면서 보내줌 꾸벅 인사까지 하고옴

그중1떈 5천원도 엄청 큰돈이였는데 일단 안맞은것만해도 감사헀었음.ㅋ

 

 

 

 

이것도 중1떄이야기임.

우린 새롭게 나온 스티커 사진을 찍기로 했음

아 뽀샤시 효과도 있음 감탄하고 배경 설정도 있길래

빨간색 누르고 신기해하며 포즈를 취함

그때 뭔가 뜨르륵 내려오기 시작

우와우와우와 감탄하며 포즈를 다쉬취함

근데 우리가 안보임

알고보니 그 뜨르륵 내려온게 배경이였음

우리가 그앞에서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건데

그 배경으로 내려온 천 뒤에 우리가 있었던거임.

우리는 거기서 빵터침

터진웃음을 참을수가 없었음

사진은 계속 찍히고 있는데 계속 빵빵빵 웃고만 있음

그래서 찍힌 사진에는 배잡고 웃고있는 사진만 찍힘 ㅠㅠㅠ

 

 

 

 

 

이것도 중1때 이야김

한창 뜀박질하고 놀 나이

아 그때 남자애들이 장난이 쫌 심했음

지네끼리 유행하는 놀이가 레슬링 흉내인데

이놀이를 여학생에게도 함

우리는 쉬는시간만 되면 도망치고 숨고 그러고놈ㅋ

하루는 잡혀서 쵸크 슬램?????뭐이딴걸 당함 - -

아팠음 근데 웃긴게 더커서  난그와중에도 웃기다고 웃느라 정신없었음

그러다가 수업도중 너무아파서 조퇴하고 병원감

근데 뼈가 어긋났나? 인대가 늘어났나 하튼 그래서 붕대를 감게됐음 ㅠㅠ

그리고 학교를 감 체육시간이였음

체육시간에 먼저 국민 체조를 함ㅋ.ㅋ

난 붕대를 감은체 열심히 따라함ㅋㅋ근데 붕대때문에 잘안되니까

그 친구가 엄청 도와줌 팔 좀 들어주고 막 도와줌ㅋㅋㅋ

그러자 체육썜이 그걸보고

 '붕대감고 체조를 하는친구나 그걸 도와주는 친구나 '

우린이말듣고 빵터져서 또 배꼬잡고뗴굴떼굴구름ㅋㅋㅋ

병자이면 쉴것이지 왜하고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그걸쉬라고안말하고또도와주고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고1때이야기임.지금생각해도 화끈화끈 창피함

친구랑 영어학원 같이다님

근데 이영어학원이 그냥 작은 학원이 아니고

100명200명모아놓고 하는 학원이였음

친구랑 편의점에서 라면먹다 늦게 가서 우린 뒷자리에 앉았음

그리고 6~7명??남자무리들도 뒤늦게 우리 뒤에 앉음

아무튼 그렇게 영어듣기를 하고있었음ㅋㅋㅋ

아 방구가 너무너무매려움 ㅠ.ㅠ

근데 그 고1당시 나이땐 남자무리들앞에서 잘보일려는 그런맘이 있을때였음

암튼 그렇기떄문에 남자무리 뒤에있는데 방구껴서 창피당하기 싫었음. .

그래서 나오려는 방구 꾸역꾸역 있는 힘껏 참음.

근데 너무 힘들었음 ㅠ.ㅠ 더이상 참는건 불가능했음

그래서 그 방구를  힘조절 잘해서 쪼금쪼금씩 내보내기로 결심

그래서 일단 쪼금 내보낼만큼만 모아서 슬슬 내보내는데

방귀가 정말 영어듣기보다 클정도로 삐용~~~~소리남

뿌!앙! 이런방귀도아님 엄청 긴 삐~~~~~~~~~~~~~~~~용~~~~~~~~

이였음. 나 지금21살되도록 살면서 이떄 뀐방귀소리가 제일컸음 ㅡㅡ심각하게 컸음

친구가 깜짝놀람. 엄마~하더니 갑자기 나보고 야야야야 이상한소리났다고

못들었냐고 이럼 ...난 오리발내빔 오리발 내밀고 그냥 그렇게끝났다면

완전범죄가 됐을뻔했는데 ...난 또 웃음보를 참지 못하고 꺼이꺼이웃게됨

웃음참느라 어깨 들썩이면서 ㅋㅋㅋ 친구가 왜이러냐고 왜웃냐고 ㅋㅋ

그래서 귓속말로 내방귀소리였다고 말함ㅋㅋㅋㅋㅋㅋ

친구미친듯이 웃음 미친듯이 책 꾸겨가면서 울며 웃고있음

영어쌤이 거기 맨뒤 왜이렇게 씨그럽냐고 xx ! xx! (우리이름ㅋㅋ)

왜웃냐고 뭐라함  우린 그와중에도 웃음참지 못하고 꺼이꺼이하고있음

그랬는데  우리뒤에 있던 남자무리들이 우리의 행동보고 그 소리가 방귀소리임을 꺠닫고 선생님 누가 방구껴서 방귀소리떄문에 영어듣기가 안되요 이럼 ㅡㅡ

아 너무창피했음 그떈 웃느라 창피한것도 모르고 친구랑둘이서 손부여잡고 웃음참고있는데 다웃고 생각해보니 너무창피했음 .

영어학원 쉬는시간에도 원래같음 나가서 뭐사먹고왔을텐데

일부러 자는척하고 엎드려있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 정말 7년넘게 친구하면서 정말 배꼬잡고 웃는일이 너무너무 많았는데

일단 다른 사람들도 웃을수 있는 공유할수 있는 사연은 이것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우린 아직도 이애기만하면 웃긴데 ㅠ.ㅠ

안웃긴애기인가요 ㅠ.ㅠ

웃긴애기라서 톡됐음 좋겠는데 ..

톡돼서 항상 톡을 보는 친구가 이 톡을 봤음 좋겠어요 ><

 

생일축하행 사랑해!!!!!!!!!!!!!!!!!!!!!!!!!!!!!!!!!!!!!!!!!!!!!!!!!!!!!!!!!!!!!!!!!!!!!!!!!!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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