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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천국 가자니까."난그런거 안먹어"라던 여자

분식좋은데 |2010.02.08 17:05
조회 234,697 |추천 35

 

 

 

 

 

 

 

너무 일이 커졋네요.

여자에게 뭘먹을지 의사를 물어봐야 하지 않앗냐 똥매너네 하시는분들도 계신데요/

저 충분히먹고 싶은것 있냐 물엇고,

오빠 먹고 싶은거 먹으라길래, 저 떡볶이먹고 싶어서 김밥천국 무작정갔구요.

김밥천국 싫어해?라고는 안물어봤습니다.

그래요 그건 제실수 일수도 잇겟네요.

무슨 여자 김밥천국 데려가면 찌질한건가요?

맨날 분위기 따지고 멋스러운 곳만 데려가야하나요?

저 아웃벡 별로 안좋아하는데, 아웃벡 가고 싶어해서 데려갓고,

전 정말 맛잇는거 먹는걸 좋아합니다.

그날그날마다 먹고 싶은게 달라지는게 사람 아닌가요.

만남의 횟수가 그리 중요한가요?

 너무 빠르게 서로 모르는 사이에서 가볍게 서두르게 만남이 이어진건 아닌가하는 생각에 반성도 해봅니다.

 

지금은 그녀와 오빠 동생으로 남기로 했고,

비록 오빠동생으로 남는다곤 햇어도 연락은 안할듯 싶네요.

그 누구 책임도 아니거니와,

저도 이런경우는 처음이라서, 재밋게 써보자는 내용이 이렇게 커졋나봐요.

저 그냥  한마디만 할게요...

어떤 음식을먹느냐가 아니라,

또 나이가 몇살이냐가 아니라,

그냥 같이 있으면 좋고,

그냥함께 먹어서 맛잇고,

그랬으면 좋겠어요..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음식이라면, 내가 싫더라도, 함께 먹진않을지언정, 인상구기는일은 없도록,,,

그냥 그럼 좋겟다구요..

 

 

 

 

 

 

허허..........

 

어이없어서 웃음만나옵니다...

 

첫만남에 술먹다 만나 사귀게 된 3일된커플임돠.

 

두번째 만남때엔~ 아웃벡가서 런치먹고 영화보고 그렇게 헤어지고

 

세번째 만남에서 문제가 생겻네요.

 

벌써 그로기 상태임돠. 위태위태

 

세번째에서 제가 갑자기 분식이 먹고 싶엇어요.

 

떡볶이나 라볶이~~같은 그런. 김밥 떡볶이 국물에 찍어도 먹고,계란삶은거도 넣어서,

 

아무튼 당연 떡볶이 안먹는 사람이 세상에 잇을까 싶어 댈꾸갔는데,

 

애가 뚱,,해 잇네요?

 

입삐쭉 내밀고,, 뭐먹을래??라고 하니까..

 

"난 이런거 안먹어"...

 

"난 이런거 안먹어"

 

"난 이런거 안먹어"

 

"난 이런거 안먹어"

 

충격이네요..실망

 

그렇게 싸..한 분위기에서 전 참치김밥한줄 시켜 먹고 나와서 노래방가자 했더니 자기 약속있다고 가버렷어요.

 

아마도 이게 끝인지도...

 

 

저 25살이거든요??

 

김밥천국 가면 찌질해보여요??

 

아니 김밥천국이왜..

 

시장바닥 에서 서서 먹는 순대 떡볶이가 왜!!!!!!버럭

추천수35
반대수0
베플호빗족대장로|2010.02.08 17:07
까시네 친구들끼리 가면 죽자고 달려들뇬이 ------------------------- 웃자고 쓴글에 죽자고 달려들지마. 좀. 접혔자나.!!! 지미.. 형은 싸이같은건 안남긴다.
베플오예|2010.02.08 17:35
김밥지옥을 데리고 가봐야 정신을 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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