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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누나들! 모태 솔로 24년만에 여자 번호 따봤는데 도와주세요!

톰슨가젤 `... |2010.02.08 17:14
조회 2,483 |추천 0

흐으음 이거 머 두서 없는 뻘글이겠지만 `_` 그래도 좀 도와줘요 ㅋㅋㅋㅋ

참고로 전 모태솔로 ㅡ_ㅡ

 

제가 얼마전부터 편의점에서 일하는 알바를 보고 반해서...

어떻게 용기를 내서 번호를 땃는데`_` 처음에는 엄청 당황하더니...

손님 한 두명 밀리니까 잠깐 기다리라고 하면서 손님들 가니깐

번호를 주는거에요~ 히힛~ 그날 너무 신나서 그분이랑 문자 열심히 보내고

커피랑 베이글같은거 가끔씩 갖다드리고 해서 너무 신났는데

같이사는 룸메 친구가 `_` 이틀만에 밥한번 먹자고 하라는거에요....

제가 귀가 A4용지고;;; ㅡ_ㅡ; 모태 솔로 24년이라 제생각은 무조건 틀릴것 같아서

걔말이 진리구나 하면서 도전해봤는데 원래 그분이 평일알반데 그주말에 

알바해야한다고하고 월욜날은 약속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런게

소위 싫은데 거절하기 힘드니까 그냥 일있다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제가 평소에 워낙 정신없고 낙천적이라 `_` 그러려니하고 또 문자 보냈는데

이젠 답변 없으시더라구요~ 그래서 바쁘신가보구나... 했는데 왠지 씁쓸함...

그래도 하루에 한두번씩은 문자 보내는데... 첫날같지 않은 어색함이 ㅋㅋ

친구들은 까인거라고 ㅋㅋ 놀리기나 하고 `_`~

휴... 제가 밥에 집착하는 이유는 `_` 제가 평소엔 친구들한테는 분위기 메이커라고

잘깝친다고 하는데 안친한사람이 있거나 하면 좀 조용하거든요 `_`

소개팅같은데가서 여자랑 밥한끼먹으면 금방친해져서 말좀 잘하면...

먼저 연락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거 생각하고 ㅡㅠ

밥먹자 한건데 그쪽에서 문자주고받은지 이틀만에 밥먹자고 하니까

좀 부담스럽다 생각한걸까요?

문자로 먼저 친해지라는 친구도 있는데 문자로는 도저히... 성격상... 제스타일을

이해 못시키겠더라구요 `_`;;; 딱히 문자로는 할말도 없고 조심스럽다보니 둘다...

에휴... 어찌됐든 요새 그여자때문에 밥맛도 없고 술만 늘고

환장하겠네요 ㅋㅋ 그냥 대놓고 부담스럽냐고 물어보고싶은데

그건 너무 추하고 슬플것같고 `_`;; 빨리 접고는 싶은데 쉽게 접어지지도 않고...

오늘도 뭔가 의미없는 문자나 보낼까 하는데...

머 언젠가는 통할꺼라고 믿고 싶은데 `_` 문자로는 도저히 못친해지겠어요 ㅋㅋㅋ

 

형누나들 좀 도와주세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될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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