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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men-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늘 이별 후에 깨닫은 사랑)

경희샘 |2010.02.09 02:59
조회 743 |추천 0

 

 

노래가 좋다면 굳이 방송 출연하지 않아도 사랑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노래가 있다.

남자 3명(영재 김원주 신용재 )으로 구성된 4men이 부른 이 노래는

소울사이어티(Soulciety) 출신인 박정은의 피처링을 더해 더욱 애절하다.

 

솔직히 난 이 노래에서 만큼은 박정은의 보컬이 백미라고 생각한다.

 

 

 

박정은이 누구냐면 2006년 야후에서 스타만들기 프로젝트 1호 가수이기도 하면서

2002년에 "MBC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뽐내기 코너 우승자이기도 하다.

그만큼  가창력만큼은 알려진 가수.

 

4men이 제대로 평가 받질 않아서 대중적이지 못하지만 이 노래 만큼은

영화 "로망스"의 흥행에 상관없이  명곡에 반열에 올릴만한 사랑 노래라고 여겨진다.

(#영화 로망스는 조재현과 김지수의 열연과 상관없이 흥행에 참패한 영화다.

관객들이 조재현과 김지수의 조합을 아름답게 보질 않았나 보다.)

 

워낙 4men 노래 중 그나마 대중에게 알려진 노래라 새 앨범을 내면서  다비치의

피처링으로 재 녹음 했나본데 박정은의 호소력에는 못미치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이 버전을 가장 좋아한다. 이런 류의 노래만큼 지존인 바이브의 윤민수

작곡이라 바이브 노래느낌도 난다.

 

박정은의 목소리는  누구랑 닮았냐면  내가 좋아했던 오현란이란 가수랑 느낌이

비슷하다. 2002년에 발표한' 조금만 사랑했다면' 과 '나 때문이죠'란 노래를 부른 가수이다.

개인적으로 두 사람의  목소리가 내게는  비슷하게 들린다.

지금은 뭐하는지 궁금하네....다시 그 가수의 좋은 노래를 많이 많이 듣고 싶다.

 

가사를 살펴보면 누구나 사랑하면서 한번쯤 실수하는 이별 후에 깨닫는 사랑에

관한 내용이다.

 

가사 중 백미는 굵은 글씨로 된 부분...맞다. 사랑이 너무 깊으면

가끔 이별을 부른다. 참 이상도 하지. 사랑이란...

생각이 너무 많아서 사랑이란 이유로 헤어지기도 하는 것이 사랑이다.

나 아니면 상대가 더 행복해질것이란 이기적인 판단으로 자기가 희생한답시고

가끔 이별을 선택하는 실수를 하게 되는 사람들이 들으면서 다시 한번 가슴을 칠 노래들이다.

 

어떤 바람둥이는 이런 핑계를 대고서 이별을 하기도 하지만 말이다.

 

4men의 목소리가 코러스처럼 들리는 끝난건가요? 라고 하는 부분부터

곡 마지막 소절까지는 이런 이별을 경험 사람들의 눈물을 뽑을 만큼 멋진 부분이다.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4men,박정은

 

사랑하지 않는데 사랑인줄 알았대
사랑한단 말할땐 그런줄 알았대 사랑을 몰랐대
보내줘야 하는데 웃어줘야 하는데
눈물이 왜 나는데 사랑이 아닌데 왜 눈물 나는데

잡고 싶은데 입이 떨어지질 않네요
잘 가란 말이라도 해야죠
우린 여기까지죠

사랑이 깊어서 이별이 된 거죠
조금만 사랑했더라면 떠나지 않았을 텐데
생각이 너무 많아서 혼자서 이별을 만든거죠
헤어진 다음 날에 알았죠

혼자두면 어떡해 변해버린 하루에
익숙하지 않은데 조급한 마음에 원망만 하는데

후회하지만 다신 돌아갈순 없겠죠
내 마음은 그런게 아닌데 그땐 왜 보냈는데

사랑이 깊어서 이별이 된 거죠
조금만 사랑했더라면 떠나지 않았을 텐데
생각이 너무 많아서 혼자서 이별을 만든거죠
헤어진 다음 날에 알았죠

(끝난건가요) 끝난건가요
(정말 끝난건가요) 끝난건가요
(말이 없네요) 언제나 그랬죠

언제나 말없이 내게 기댔었죠 그대는
내게 언제나 그랬었죠 마음 둘 곳이 없네요
끝난거죠

사랑이 깊어서 이별이 된거죠
조금만 사랑했더라면 떠나지 않았을 텐데
생각이 너무 많아서 혼자서 이별을 만든거죠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됐나요

기약도 없나요 여느 날처럼 내 전화를
기다리지는 않나요
자존심 때문인가요 한번만 져줄 수는 없나요
아직도 그댄 사랑을 모르죠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그런 날이 올 수 있을까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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