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군제대 후 복학한 대학생입니다.
군대있을 때, 그렇게 소녀시대의 팬이었건만!!!!
이 일이 있은 후 저는 하라양 팬이 되고 말았습니다.!
음,,,이건, 제가 작년 12월 어느 날에 꾼 꿈입니다.
지금 생각해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꿈 속이었습니다.
저는 외할아버지 집에 있었습니다.
저는 작은 방에 있는 침대에 누워있었구요.
내가 왜 여기 있지 생각하는 순간!!!
머리 긴 여자아이가 오빠아아아~하며 아주 반갑게 뛰어오는 거에요.
저는 배경이 외가댁이라서 외사촌동생인 줄 알았는데,
서..설마,,,헐,,,그 여자 아이는 긴 머리를 휘날리는!!!
트레이닝복을 입은 구하라양이었던 것입니다.
뛰어와서 제 옆에 엎드려서 코앞에 절 쳐다보는데,,,!
(비록 꿈이었지만!) 제가 연예인을 그렇게 코앞에서 자세히 보는 건,
중학교 때, 김현정, 고등학교 때, 서수남 이후에 처음이었기 때문에!
더!! 막 가슴은 쿵쾅쿵광 덜덜덜덜, 떨렸습니다.
하라양은 이런 제 맘을 아는 지 모르는 지,
그저 해맑은 얼굴로, 저를 보며 뭐라뭐라하는데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럽고, 비록 꿈에서였지만,
그 하라양에게서 풍기는 향기로운 냄새!!!!!!!!!!!지금도 떠올르는,,,
암튼, 그러다가 하라양이 저한테
"오빠! 오빠 왜 이렇게 내 연락을 안 받아요ㅠㅠ"(완전 애교말투로)
그래서 저는 덜덜덜 떨며, "니,,니가 언제 연락했는데, 연락안했자나"
그러니 하라양이 "아냐 나 맨날 전화했다구!!!!!!!!" 라고 말하면서,
자기 폰을 보여주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 폰을 떨리는 손으로(연예인 폰은 처음 만져보는!)
받아서 보는데,,,!!! 어?
하라양 폰에 입력된 제 폰 번호가 잘못 입력된겁니다!!
저는 얼른 하라양에게 핀잔을 주며(미안;;;),
하라양폰에 제 번호를 제대로 입력하고,
통화 버튼을 눌렀습니다!(하라양 폰 번호를 알기위해ㅎ)
얼마있다가 벨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옆에 하라양을 두고, 폰에 뜬 번호를 확인하기위해,
눈을 돌리는 순간, 과연 그녀의 번호는 뭘까!!!!!!!!!!!!!!!!!!!!!!!
.
.
.
.
.
아@@;;;;;;;;;;;;;;;;;;;;;;;;;;;;;;;;;;;;;;;;;;;;;;;
꿈에서 깼습니다...하라양을 두고 꿈에서 깼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꿈에서 울리던 벨소리는 제 핸드폰의 알람소리였던 것입니다.
너무 아쉬웠습니다.
후회되기도하고, 제 자신이 너무 미웠습니다.
알람을 안 맞췄다면, 좀더 하라양과 함께할 수 있었고,
하라양의 번호도 알수있었을텐데, 아직도 미련이 남습니다.
그날 전 하루종일 그 꿈 생각에 시달렸고,
꿈에서 하라양 폰에 잘못 입력된 제 번호를 기억해냈습니다.
혹시나, 혹시나하는 마음에, 그 번호를 누르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제발 하라야 받아줘!!!!!!!!!!!!!!!!!!!!!!
어? 여자가 받았습니다!!!
하...하라씨???????
.
.
.
.
.
.
.
아,,, 이 번호는 없는 번호라는 야속한 멘트를 날리는 여자님,ㅠㅠ
그렇게 아쉬운 꿈을 접고 지낸던 어느 날,
친구와 함께 편의점에 갔다가, 로또가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자동으로 하려다가,
그때 꿈에서 본 번호(하라양폰에 입력되있던 제 잘못된 폰 번호)를
조합하여 번호를 찍은 후, 로또를 샀습니다.
며칠 후, 번호를 확인하는데,,,
.
.
.
.
.
헉!!!! 매일 사도 안되던 로또,,,꿈에서 본 번호로 당첨되었습니다.
비록 4등, 5만원정도의 금액이었지만, 그게 어딘가요!!!!ㅎㅎㅎ
전 저건 틀림없는 하라양의 선물로 아직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ㅋㅋㅋ
그래도!! 하라양에게 부탁이 하나있다면,
하라양!!! 전 저런 돈보다는, 하라양이 더...ㅎㅎㅎ
다음에 꿈에 나올때는 진짜 전화번호 알려줘요!ㅋㅋ
암튼 그땐 고마웠어요! 구하라양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