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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자 어디 없나요?

조권 |2010.02.10 22:11
조회 830 |추천 0

낯선 곳을 가도,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에단호크같은.

그냥. 날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은은한 눈빛을 보낼 수 있는

로버트 레드포드같은

마음에 맞는 사람이면. 누구나 친구가 되는 황정민 같은 수수함이 있는

약간의 유머감각과 약간의 위트와 약간의 고집이 있으며

남성적 매력이 있는 차승원 같은

어디를 가나 고지식하게 정직하게 말할 것 같은 강직한 느낌을 주는

고수같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나를 잠들게 할 것 같은 성시경같은.

대단한 소신과 대단한 지적 열망으로 옆에만 있어도 힘이 될 것 같은

김동률같은.

잔잔한 목소리와 편안함으로 평생 친구 일 것 같은

안철수같은.

너무나 해박한 지식으로 하루종일 이야기 해도 지치지 않을 것 같은

박경철같은.

그냥 있는 것 자체가 멋스러운. 너무나 잘생긴. 브레드 피트 같은.

 

이상형이라.

이상형은 없는데.

이런 남자들이 세상에 많으면. 살 만 할 것 같은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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