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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ie

김동현 |2010.02.11 06:49
조회 86 |추천 0


 

세인트 알반 중학교 시절 학교에서 견학을 갔었죠

런던박물관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뭔진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보러갔는데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그리스 여신상을 보게 됐죠

아프로디... 아프로디테 뭐 그런 이름이었죠

아주 아름다웠어요 완벽한 여체의 조각상이었죠

정말 섬세했어요 한동안 서서 바라봤죠

좀 있다가 선생님이 부르셔서 가는 길에 알아차렸죠

옆면에서 본 여신상에는 패인 자국들, 부스러기 금도 가 있고...

완전히 환상이 깨지더군요

 

그게 바로 니키에요

조각처럼 아름답지만 결점이 있죠

다가가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 것들입니다

http://cafe.daum.net/something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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