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시내에서 놀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롯데리아에 갔어여 ..
저희는 정말 가난한 대학생이므로 양념감자하나와 데리버거를 하나 샀어여
근데 친구랑 나눠 먹을려고 컷팅을 해달라고 했는데
'200월 추가되는데 괜찮으시겠어요?'
속으로 정말 .. 200원 작은 돈이지만 철렁 .. 했어여 ㅋㅋㅋ 껌사먹어야되는뎅 ㅠㅜ ㅋㅋ
그래도 나이 한두살 먹은것도 아니고 컷팅값이백원 추가된다가 그냥 하지말라고 하면 가오상할거 같아서 ..
'네 해주세요'
이러고 햄버거 받아서 친구랑 아무것도 없는 텅 ~ 빈 자취방에가서 햄버거를 딱 열었는데 .. 와 .. 컷팅이 안되있더라구여 .? 이백원 ... 내 이백원 .... . .
롯데리아 알바하시는 알바생분 ... . 컷팅안해주실꺼면서 이백원은 왜 받으셨나요 ?? 저껌도못사먹었는데 ... ㅜㅠ 어허허허규ㅜ 용돈떨어지고 알바비 안들어온 상태에서 이백원이란 .. 돈있을때 이만원보다 큰 법이죠 ㅠㅜㅠㅜ 진짜 롯데리아 가서 이백원달라고 하고싶은데 .. 그건도저히 창피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