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무살초반, 남자친구는 서른초반입니다..
결혼생각 하고 알콩달콩 잘지내고있는데요.
명절이면 남자친구 부모님께서 선물을 보내주시는 겁니다..
제 생일에도 선물을 주시고 용돈도 주시고 그래요
근데 좋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부담되고 나도 해야할것같고
계속 받기만하다보니까 이건 아니다싶길래
생신때나 명절이면 성의로 조그만 선물 보내드리고 그랬거든요..
근데 이제 정말 초부담이 되는겁니다.
뭘 선물해야할지 꺼리도 떨어지고 머리를 쥐어쫘놰도 안되는게 스트레스더군요..
솔직히 남자친구는 섭섭해 할지도 모르죠..ㅠㅠ
안하다가 해드리는거면 좋은데 해드리다 안해드리면 좀 그러니까요 ㅠㅠ
제가 좀 바보같아서 이렇다저렇다 말을 잘못해요..
이런걸 이야기하려고 하면 뭐라고 시작해야할지도.. ;; 기분안나쁘게 잘얘기하고 싶은데..
다른글을 읽다보니까 지금 너무 후회되요.;
처음부터 하지말고 해주지말라고 딱잘라 거절했어야했는데 ㅜㅜ
제가 무지해서 그런거죠 ㅠ 이런 좀 민감한 이야기는 어떻게 이야길 해야하나요?
다른글을보면 지금이라도 남자친구한테 너무 부담스럽다. 안했으면좋겠다. 이렇게 말하라고 하시는데 최대한 기분 안상하게 말하고 싶어서요..ㅜㅜ
남자친구도 이런쪽으로 잘 모르고 제가 나이가 나이다보니 모르는게 많아
오해가 생길수 있겠다 싶어서 글올려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