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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고3)남 이고백 받앗음 .. 우짬

힝@ |2010.02.15 10:17
조회 1,834 |추천 0

본론부터 들어갈게요..

 

 

초1부터 알던 사인데요..  초1~3까지 사기다가 4학년에 제가 딴 얘를 좋아 하고 말앗거든요..

그래서 걔는 화장실에서 혼자울고 그렛대요..  그리고  5 학년  6학년떄도  친하게 지내고

생일때도 꼬박꼬박 다갓죠   엄청 친한 사이 BF가 된거죠..

 

 

중학교 올라와선  그친구가 이사를 햇기떄문에  자주 보지는 못햇지만  그친구는  한달에 2번 정도 꼭꼭 

제집에 와선  시간을 같이 보냇죠..  저희집이 보수적이라  제가 밖에서 그친구를 만나거나 그런 것이 일절허락이 안되엇기 때문이엇죠..

 

중1 쯤인가 학원도 같이다니고 문자도 자주햇어요.. 그땐  그친구가 남자한테 인기가 좋아서 전 머 열등감(?!)같은 것도  느꼇죠..  중 3 까지  여전히  그친구가 생일도 챙겨주고  (전  거의 못해줫어요.. 겨를이없엇죠..)

 

 

고1떄도  그냥  친하게 진햇죠..  제가 말하기, 쓰기를 못해서  이렇게 적엇을 뿐이지  나에겐  하나밖에없는 제일 친한 친구가 되엇죠..  그래서  고민도 나누고  즐거움도  나눳죠..

 

 

근데 문제는 지금 고2 입니다. 저번주 수요일 저녁에 문자로 고백을 받앗거든요.. 처음에는 저에게 그냥 이유없이 눈치없는 놈이라고 하던군요.. 제가 좀 눈치가 없어서 처음엔 몰랏죠 . 자꾸 추궁해서 물어보니까 중학교때 절 좋아햇다고 하더군요.. 순간 멍햇죠. 그러다 머 대화를 나누고 가만 생각 해보니 말하는 투가 좀 이상한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냥 지금도 날 좋아하냐고 물어봣죠.. 당황하더군요.. 결국 들어보니까 5년동안 날 좋아햇다는 거예요.. (자기말로는 사랑한다는데 전 아직 사랑을 몰라서..ㅋ)

 

그래서  일단 전 거부 햇죠.. 왜냐면 전 걔가  이젠 친구이상으로 보이지 않기떄문이죠.  중학교때 철이없엇을 땐 가끔식  쫌 쏠리기도 햇지만  그게다엿어요.. 

 

거부를 하니까 너무 미안한거예요..  5년동안 좋아햇다는데 매몰차게 차버렷으니.. 그래서  수요일 고백을 받고 이렇쿵 저렇쿵  문자를 주고 받앗죠..  심각한 얘기요.  그런테  토요일 저에게 일주일만 사기자는 거예요..

 

 

사실 제가  너무  고민이 되서 다른 친구들한테 물어봣죠 그러니까  친구들은 사기라는 거예요.. 친구가 연인으로 결국 되고  더 좋은 사이가  될가능성이 높다구요..  그래서  전 줏대없이  토요일에 일주일만 사기자는 걸  승락햇죠  그래서 지금  월요일 이에요..

 

 

  그친구랑 저랑 집이 좀 그냥 멀거든요 버스 40분요  근데  일요일 셤 이엇는데 그친구가 초콜릿 3개를  사가지고 온거예요..(전독서실에 잇엇죠) 너무 받기미안 하고 또 너무 먼데서 와서 미안해서 제가 음료수라두 사줄라고 해도  돈이 없엇어요  그렇게 초콜릿만 받고  서로  어색하고 머쓱해서 말도 제데로 못하고 그냥  혜어졋죠  5분만에요..   전  바보인가바요..  편지도 줫어요 그친구가  보니까  셤 잘치라고 하고  날  사랑 한다고 귀엽게 적혀져잇더라구요..

 

문자로 연인 처럼 자기야 ㅋㅋ  이런말도하구요  (저두하교잇어요..)  ..  솔직히 주담도 되고 제가 옳은 선택을 햇는 지고 의심이가요.

 

 

토요일 만나서 얘기도 하고 같이 밥도 먹자고 햇거든요  그런데 엄두가 안나요  그친구는  날  정말 진짜 좋아하건드요..  정말루요.제가 그전데  샥스라이벌 신발 어떻냐고 물어본적이 잇는데 그친구가 토요일 만나서 사줄라고 하는 것 같드라구요..  신발 호수를 물어보는 거잇죠..  가르쳐주면  안되는 데  사소한 구라에  낚였져 전..

 

 

 

 

말이 길어졋네요  머  제  신세한탄 하는 것도 아니고... 

토욜일 이  마지막 날인데요  만나기도 부담스럽고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겟어요  전  그친구는 친구로서 밖에 좋아하지 않아요  근데 그친구는 나에게 너무 잘해주고  사랑해주니까  너무 부담 스러워요 

 

전 어떻게 해야되죠.. 토요일 뭐라고 말해야 그친구가 미련을 가지지않고  앞으로도 좋은 친구 사이가 될 수 잇을 까요..  조언 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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