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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분홍 립스틱’ 출연 송지은, “내 유일한 팬은 남편”

조의선인 |2010.02.19 00:17
조회 2,771 |추천 1

 

[BNT뉴스 2010-02-16]

 

KBS ‘추노’와 MBC ‘분홍립스틱’에 출연하고 있는 연기자 송지은이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추노’에서는 좌의정 이경식의 총애를 받고 있는 기생 찬으로 ‘분홍립스틱’에서는 김미란 역의 서유정과 친구 사이인 재즈댄스 강사 김민주로 연기하고 있는 송지은은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을 통해 자신이 10년 동안의 무명 생활에서 벗어나 시청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게 된 것은 연기자의 길을 계속 걸을 수 있도록 도와준 남편 오세일씨의 내조 덕택이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10월에 결혼한 송지은은 “남편은 중요한 배역이 아니어도 TV 드라마에 나오는 내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고 말한다. 연기자를 그만두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대사가 한번밖에 없더라도 단 1분밖에 나오지 않더라도 TV 드라마에 출연하는 내가 자신의 아내라는 사실이 가장 자랑스럽다는 남편의 격려에 지금도 연기자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지은은 비록 조연이지만 무명인데도 두 공중파 방송의 드라마에 동시출연하는 예는 드물다면서 연기자로 계속 일할 수 있게 된 것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젠 톱스타가 되겠다는 생각을 반으로 줄였다고 말하는 그녀. 가장 열렬한 팬인 남편이 있기 때문이란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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