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충주에 사는 십대 소녀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예전에 친구와 있던일을 판에 올리게 되네요 ㅠㅠ
버스만 타면 그일이 생각 나는 지라 ㅠㅜ
버스에서의 그 억울했던일을 들려드릴려고 합니다.
너무억울하고 황당해서 올리게되었습니다.
제가 친구네 집에서 자기로하고 저의집으로 먼저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버스를 타고 맨뒤에서 두번째 두자리있는곳에 앉았습니다.
친구와 얘기를 하며 가고있는데 어떤 아줌마가 저희를 뒤를돌아 자꾸 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아무렇지않게 여겼죠.
근데 갑자기 아줌마가 오시더니 이상한말을 하시는거예요.
" 너네 그렇게 살지마 , 뒤에서 욕하지마 이년들아 이 샹* 들이 전봇대에다 대고 욕해봐라 미친*소리듣지 "
대략이런 정도로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사이에 저는 벙져있고 저의 친구는 얼굴을 찌푸리고 저를 쳐다보고있더라고요.
여기서 사과를 해야되는건가? 라는 생각이 스쳐가는데 '내가 왜 사과를 해야하지?'
라는 생각이들어 가만히 벙져 앉아있었어요.
학생들, 아주머니 , 할머니 다 쳐다 보더라구요 . ㅠㅠㅠ정말 쪽팔리는 상황이죠
내려서 친구와 그 미친 아줌마 욕을 했죠
저아줌마 왜저러느니, 왜 우리한테 난리느니, 우리가 뭘 잘못했느니, 쪽팔린다느니 등등이요ㅠㅠ
그리고 집에 들리고 갈때 무서워서 버스안타고 택시타고갔네요 ㅠㅠ
정말 세상 무섭네요 ㅠㅠㅠ그다음부터 버스를 잘 못타겠어요
또다시 그런 아줌마를 만나서 봉변당할까봐요 ㅠㅠ
정말 억울하고 쪽팔렷던 기억 너무 싫네요 ...
그런데 이상한점은요 . 그아줌마가 소심하게 손가락으로 살짝 친구 어깨를 밀치더군요 ;;
보통 어깨를 치려면 힘껏 밀치는데요 ......ㅋㅋㅋ
엄마께 말했더니 왜 가만히 있었냐고 아줌마 미쳣냐고 왜 그러시냐고 물어보지 바보처럼 그랬다고 꾸중만 들었네요.ㅠㅠㅠㅠ
여러분도 버스타실때 조심하세요 ..........................
저같이 미친아줌마 만나면 꼭 왜그러세요 물어보세요ㅠㅠ
근데 그상황엔 아무생각도 안나더라고요 ..
쓸데없는 판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