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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몸짱이되어가는 남친, 남친에게 데쉬하는여자..

의심녀 |2010.02.24 12:49
조회 35,566 |추천 10

엄허~!!!!!!!!!조회수가 장난이 아니네요당황

모든 리플들 읽어보았어요~ 님들이 걱정할만할

정도는 아니예요^^ 그래도 저희 지금도

잘사귀고 있고 저도 괜한 의심들 않하려구요..

그래도 어딜가면 꼭꼭 확인전화해주고 집에들어가기전에도

전화해주는 멋진 남자예요짱

글구 베플님말처럼 찌질하진 않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걱정해주셔서 한말인것두 알구요^^

글구 마지막으로 다들 하는것이지만... 저도 제 죽어가는 싸이에...

생명을.................부끄

 

http://www.cyworld.com/wanmy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서

사회복지직으로 일하고있는데 올해 26살녀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저에겐 3살연상 29살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사귄지2년이 넘었습니다. 그래서 서로에 관해

더욱 더 잘 알고 서로 아주마니 사랑하고 암튼 그래요.부끄

그래도 저는 불안하드라구요~ 제가 불안한 이유는

전 대전, 오빤 서울에 있어서 장거리커플이죠!!!

오빠가 서울로 간진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전 매우 불안한 맘이 솔직히

있었어요. 오빠가 키도 크고 기럭지가 길어서 정장발이 좀 받거든요윙크

(제눈에만 인지 몰라도ㅠㅠ 친구들도 그랬고,,)

 

솔직히 서울은 이쁜여자도 많고하잖아요.

가끔 회식왔는데 나 지금 바에 와있다, 나이트 왔다

난 춤밖에 안춘다 확인전화는 꼭꼭 해주는편인데도 불안해요

근데도 전 오빨 믿어요..

 

암튼 저번주 주말이었어요 오빠가 대전으로 토욜날 절보러 왔죠

온김에 오빠친구네 커플이랑 넷이 봤어요

같이 저녁먹고 계산하고 나가는길에 오빠가 그러는거예요~

"너한테 할얘기있어.."

"뭔데? 집안일이야?"

"아니"

"그럼일문제야?"

"아니"

"그럼뭔데~"

"있다가~" 그러길래

오빠친구커플과 헤어지고

제가 자꾸 물었죠~ 뭐냐니깐

 

"누가 나 좋데.." 이러는거예요당황

 

좀 당황하긴했지만 근데??이러니깐

"같은 건물에 아래층 사무실 직원인데 자꾸 데쉬하길래 나 여자친구 있다고,

결혼할여자있다고 하니까 저는 상관없어요~ 이러드라"

 

제가 당황해서 그래서 어쩐다고~하니까 제 표정이 너무 안좋은걸 봤는지

"자기야~ 오해하지말고 들어, 내가 이얘길 했다는게 중요한거야~

솔직히 서울에 있으니까 외로워 너도 없고 가족도 전주에 있고 하니까

너무 외롭기는해 근데 내가 그여자랑 잘해보려고 했으면 너한테 이런얘기도

안하고 그여자랑 밥먹고 영화보고 한두번이라도 만났을거야, 내가 이얘길했다는건

자기를 내가 마니 사랑하니까 자기한테 숨기고 싶지않으니까 말하는거야"

 

하는데 그래도 제머리속엔 안들어오드라구요ㅠㅠ

그래도 제가 좀 짜증이 나서 그래서 어쨌는데? 오빤 어떤데? 이뻐??

이러니까 오빠가 있다가~얘기하자 이러길래

지금얘기하라고!!!하면서 제가 화를 냈죠..

오빠가 화를 내면서 "흔들렸다고!!!!!!!"

이러는거예요...........

 

솔직히 그 어떤말보다 젤 마음이 아프더군요...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오빠는 제가 우니까 울지말라고 달랬는데

제가 그랬어요.. 너무 마음이아프다고,,다이해하는데 오빠가 흔들렸다는

그 말이 날 너무 슬프게 한다고...그래도 난 오빠 믿고 그랬는데 어떻게

그럴수 있는냐고...

 

오빠가 그러더라구요.. 흔들렸다는건 그뜻이 아니라

입장바꿔 생각을 해보라구요. 나를 좋아한다는 남자가있는데

갑자기 그런 사람이 생기면 난 아무 관심없는데 자길 좋아하니까

왜그럴까? 뭐지 저남자? 하고 호기심이 생기지 않겠냐고..

자기는 그 뜻으로 말한거라고-_-

 

근데  제가 그여자 이쁘냐고 하니까 "아니못생겼어~"

"키커?" "아니~ 근데 몸매는 이쁘드라.." -_-..........우씨

 

예전부터 제가 오빠가 너무 피곤해하고 그러길래 노땅노땅~이라고 놀려서

오빠가 헬스를 다니기 시작해서 몸이 좋아졌어요..

오빠가 마니 마른 체형인데도 운동을 너무 열심히 해서 그런지

식스펙도 생길라고 하고 가슴근육도 생기고ㅠㅠ

전 요즘 넘 편해서 그런지 , 예전에 오빠 초기에 만날때보단

살이 마니 쪘어요 -_ㅠ 요가학원도 3개월끊어서 다녔는데

제가 하는 일이 사회복지쪽이다 보니 주로 65세이상 몸이 아프신 어르신들을

상대하다 보니 퇴근하고 마니 피곤해서 그런지요가도 잘안가고 했어요..ㅠㅠ

 

근데 암튼 그후로 별의별 의심이 생긴다는거예요!!!

전화하다가 옆에 여자 목소리라도 들리면 누구냐고 자꾸 캐묻고..

이러면 안되는데.. 그럼 그게 또 싸움으로 번지고ㅠㅠ

오빤 제가 너무 예민해지고 의심이 많아졌대요

솔직히 요즘 가만히있다가도 별의별 상상을 하게되요..

같은건물이면 하루에 한번이라도 엘르베타타고 나가는길에 마주치지 않을까..슬픔

그여자가 아는체 계속 하려나... 나왜이래 미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ㅇㅏ..............어서 헬스를 끊던지 운동을 시작해서

살을 빼서 오빠가 한눈못팔게 해야겠어요!!!!!  (오빨 믿지만)

흠...근데 어떻게 끝을 맺지..

 

 

 

 

 

암튼 모두 건강하세염!!!!ㅋㅋ안녕

추천수10
반대수0
베플남자|2010.02.24 15:21
지 찐따일때 받아줘서 인간만들어줬더니 은혜도 모르고 -------------------------------------- 할일없는 잉여인생ㅠㅠ 판질만하다보니 이렇게 또 베플의영광이 글쓴분힘내세여 볼거없는 집짓기 www.cyworld.com/967jk
베플배신|2010.02.24 16:10
회식왔는데 나 지금 바에 와있다, 나이트 왔다 난 춤밖에 안춘다 이거 다 개구라임.
베플마리|2010.02.24 12:50
진짜 장거리 연애는 할 게 못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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