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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들리는 봄오는 소리

한수정 |2010.02.24 14:47
조회 134 |추천 0

안녕하세요. 뷰 파인더 한수정입니다.


:D


봄방학을 맞아서 따뜻한 제주를 다녀왔어요.


 


파란 하늘과 노란 유채꽃, 매화와 갖가지 꽃봉오리들_


남쪽 섬 제주는 벌써 봄이랍니다.


 


서울에도 곧 오게 될 봄을 두근두근 기다리며


제주의 봄을 느껴보세요.


 


 



 


떠나는 날 하늘은 쾌청. 푸른 하늘과 비행기 날개, 아래로 보이는 섬이 예뻐요.


 


 


 


 


 


 



 



 


제주도 동쪽 성산 일출봉엔 벌써 유채꽃이 피었답니다.


살랑이는 분홍색 치맛자락이 노란 꽃물결 속을 누비고.


 


 


 


 


 


 



 


내 단짝 미놀타도 토끼풀밭에서 나른한 봄햇살을 맞으며 오후를 즐기네요.


 


 


 


 


 


 



 


제주에만 피는 수선화래요. 흐드러지게 피어 하얀 망울이 봄바람에 살랑이는.


 


 


 


 


 


 



 


한림정원의 매화동산엔 벌써 매화가 피었답니다.


하얗고 작은 여린 꽃잎을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아왔어요.


 



 


 


 


 


 


 



 


생각하는 정원에서 만난 비단잉어들.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니 낮에 나온 달님이


비행기 구름 위에 두둥실 떠 있어요.


 


 


 


 


 


 


  


 


중문 해수욕장에서 찍은 발바닥 자국


맨발은 파란 물결에서 참방참방 놀다 왔어요.


 


 


 


 


 


 



 


제주도 하면 동백이죠.


동백은 꽃째로 떨어져서 일본에선 불길하다 여긴다지만,


돌담에 핀 동백꽃은 곱기만 한걸요.


 


 


 


 


 


 



 


지금 한창 새로운 올레길로 개발하고 있다는 신흥2리 동백마을.


2백년이 넘은 동백나무들로 둘러싸인 길이 또 매력.


 


 


 


 


 


 



 


동백은 이제 다른 봄꽃들에게 자리를 내주고 지고 있어요.


 


 


 


 


 


 


이번 제주여행에선 꽃과 감성사진(?ㅋㄷㅋㄷ)에 초점을 맞추느라 풍경사진은 많이 못 찍었어요.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기엔 제 사진 실력이 부족했는지도.


담번엔 더욱 내공증진하여 풍경에도 힘쓰도록 할게욤.ㅋ


 


 


곧 봄이예요.


제주의 봄오는 소리에 여러분들 마음 다 살랑살랑 설레이길~*


 


 



 


이상 요로코롬 생긴 사람의 감성가득 제주도 여행기였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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