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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여배우들"의 샴페인..

양치기소녀 |2010.02.24 21:57
조회 1,449 |추천 0

몇일전 네이버 "와인카페" 오렌지님이 남기신 글을 보고..

 

갑자기 포스팅의 뽐뿌가.. =ㅁ=

 

여배우들이라는 영화의 예고를 보고 정말 보고 싶었는데..

 

이유는 단 하나.. 저 샴페인 파티 장면을 보고 싶어서..

 

그러나 무슨이유인지 몰라도 정작 영화를 보지는 못했네요..

 

대신 다른 분들의 샴페인 관련 글을 보고

 

영화에 나온 샴페인들이 모두 내가 마셔본 샴페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묘한 기분이.. ㅋㅋ

 

그럼 이제 사진을 보면

 

 

옥빈양이 모엣샹동 로제를 따르는 모습..

 

 

이 사진은 모엣샹동 로제.. 로 건배하는 모습..

 

얼마 전 발렌타인 데이에 최도니님과 함께한 바로 그 샴펜..

 

마셔보니... 정말 좋더군요~

 

모엣샹동 로제의 모습

 

 

로제는 우선 색에서 압도하기 때문에

 

분위기 좋아하는 여성분들에게는 "딱"이라고 할 수 있는..

 

거기에 기포가 한잔 다 마실때까지 살아 있는..

 

 

이 동영상을 보면 아실 수 있을꺼예요..  

 

 

다음으로 뵈브클리코

 

 

이것 또한 최도니님과 함께 마신 샴펜..

 

뵈브클리코는 나의 불찰로 저 세상으로 가실뻔 해서

 

가슴을 쓸어내렸던 기억이..

 

하지만..

 

다행히 돌아가시지 않아 맛있게 마셨어요~

 

뵈브 클리코는 섹스 앤더 씨티에도 나온 샴페인이라 유명하더라구요..

 

또 여성의 성공을 기원하거나 축하하는 의미가 있는 샴페인이라고 하네요 ^^

 

(저도 등재지 실린 기념으로 마신.. ㅋㅋ)

 

맛은 저는 다른 샴펜 보다 산도가 좀 강하게 느껴졌는데..

 

이게 보관때문인지 아님 뵈브클리코 자체의 산도인지 모르겠으나..

 

최도니님이 말하기로는 보관 잘못은 아니라고 하네요..

 

기포도 역시 다른 샴펜 뒤지지 않게 힘있는 +ㅁ+

 

역시 샴펜은 기포 -ㅁ-)b

 

뵈브클리코의 모습

 

 

 

마지막 돔페리뇽..

 

 

이 역시 최도니님과 함께 마신..

 

생각해보면 샴펜 마실때는 항상 최도니님이 계신..

 

돔페리뇽은 샴페인을 모르는 분도 한번쯤 본 기억이 있을..

 

영화에서도 많이 나오고 돔페리뇽의 저 위풍당당한 방패 모양의 레이블..

 

코르크에도 있는데.. 돔페리뇽의 코르크는 정말 너무 귀엽 +ㅁ+

 

맛은 사실..

 

제가 기대했던 그런 맛은 아니였는데..( 지금 생각하면 어이 없지만 내심 단맛을 기대...)

 

그때는 초자라.. 샴펜 맛이 어떤지 감이 없을때라..

 

하지만 초자인 저도  기포와 향은 잊을 수가 없네요..

 

돔페리뇽의 모습

 

 

이렇게 3가지 종류의 샴페인이 영화에 나왔는데..

 

사실 이 샴페인들이 가격이 그리 착하지 않아서..

 

자주는 못마시는데요..

 

특별한 날..

 

지인들과 마시기 좋은 샴페인인건 확실합니다.. ^^

 

이렇게 마셨던 샴페인을 올리니 감회가 새롭네요~

 

유명한 경제학자인 존 케인즈(John Keynes)는 세상을 뜨기 전에

 

"인생에서 단 한가지 후회되는 것은 샴페인을 더 많이 마시지 않았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는데..

 

저도 마셔 볼 샴페인이 많아서.. =ㅁ= 글쓰기가 부끄러웠지만..

 

특별한날(다가오는 화이트데이) 샴페인이 필요하실때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p.s 최도니님.. 우린 크뤽 고고씽~ 아님 페리에주에라도 ㅡ.ㅜ

 

 

(와인사진 - 직접촬영) 

(영화장면 사진출처 - 네이버 "와인카페"http://cafe.naver.com/wine/27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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