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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아...미안해 ㅠ ㅠ

JYP에서 재범이의 거취에 대한 공식 발표가 있었다

 

그동안의 정황으로 보아 재범이가 복귀를 못할 것 같다고 생각은 했었지만

(그러면서도 나는 실낱같은 희망을 갖고 기다리고 있었다)

정말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JYP는 더 악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재범이 12월 하순경에 직접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사회적 파장을 가져올 만한 치명적인 과오가 있기에 복귀를 못하겠다는 말을 했다..

그 이야기를 가지고 나머지 멤버들과 논의를 했다는 시점은

택연은 보스턴에, 준수는 대구가고, 준호는 일산가고, 닉쿤은 스키장엘 가고...

즉 형들은 모두 휴가를 떠났다는 그 시점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막내 찬성이와 재범의 거취를 의논했다는 말인가?

 

그리고, 재범이 떠난후 Heartbeat앨범으로 난 수익을 7명이서 N분의 1로 배분했다는데

시애틀 재범 지인의 증언에 따르면 사실 무근이란다...

수익 배분을 받은 아이가 4개~6개의 아르바이트를 하겠는가?

 

재범이 떠난후 9월 말경에 박진영과 재범이 시애틀에서 함께 있는 장면이 목격된바는 있다.

무슨 얘기가 오고갔는지는 알 수 없다.

JYP발표대로라면 박진영이 재범에게 춤, 노래 선생을 붙여주고

개인 프로그램을 짜서 재범을 트레이닝 시킬려고 했다는건데....

(실제로 그들이 그렇게 해줬는지는 아무도 알수 없다)

개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받고 있다는 아이가 과연...

노래 부르고 싶어서 노래방엘 가고,

아버지가 사준 중고 피아노로 연습하고

춤에 대한 갈증을 주체 못해 남는 모든 시간을 AOM과 함께 보내겠는가?

 

 

이미 JYP에서는 작년 9월에 재범을 탈퇴시킬때 애시당초 복귀시킬 맘이 없었던건 아닐까?

재범이 떠난후 얼마 안있어 숙소를 옮길때, 이미 재범의 모든 짐이 시애틀로 부쳐졌다는 사실은...

이미 다 알고 있었던 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 이어질 앨범에대한 우려로, 마치 재범이 복귀할 것 같은 암시를 주는 마케팅(1:59PM)으로

팬들을 회유 했다는 생각밖엔 안든다.

 

이제 다음 앨범 발매가 임박한 상황에서

재범의 복귀를 계속 염원하는 팬들의 기대를 잠재우고

영구 제명을 기정 사실화 하려는 의도.....언제 발표하는것이 좋을까?

누가봐도 사람들의 시선이 다른 곳으로 모일 시점...바로 이때!

김연아의 금메달 도전으로 온 나라가 씨끄러울때다.

 

정말 머리좋다!....

언론 플레이에 있어서는 정말 JYP의 잔머리를 아무도 따를 수 없을 것 같다.

소름 끼친다.

 

재범이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킬만한 잘못을 저질러서

본인이 스스로 복귀를 거부했다함으로써

(그리고 그 잘못은 굉장히 사적인 거라서 알려줄 순 없다고 했다...

그래야 재범을 아끼는 팬들은 재범을 감싸려는 마음에

그이유를 캐내려 하지 않을 테니까)

JYP는 재범을 복귀 시킬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는 포장을 함과 동시에

재범이 JYP에서 영구 제명되어 자유의 몸이 되더라도

다른 기획사에 갈수도, 한국에서는 더이상 연예활동을 할 수 없도록

발을 꽁꽁 묶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얻었다

 

남들이 보던 안보던, 자기 관리 철저하고...

자나깨나 엄마 걱정, 동생의 미래를 걱정하는....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풀고

춤과 노래를 위해 술도 담배도 안하는...

자기 일에 열정을 다하는..그런 사람은 헛짓거리 할 시간도 없다

문란한 사생활...이라고 했나?

그걸 믿을 순진한 사람도 있나....

 

뭐로 협박했나...?

위약금을 안물어도 되는대신 탈퇴해라?

계속 나머지 멤버에게 짐이 될껀가? 너 없어도 잘돌아가는 6PM인데?

...................

 

재범이 JYP에 그토록 밉보인 건 정말 뭘까....

프로듀서를 대놓고 싫어한거?

소속사말은 지겹도록 안들어먹는 자유인 이라서?

장기 노예계약을 은연중에 폭로하게 돼서?

 

그렇다면...재범이의 인생은?

연골이 찢어지도록 연습하고, 목숨걸고 아크로바틱을 하면서도

리더라는 이유로 아프다고 내색도 못하던 책임감 있는아이...

그러면서도 자기 실수에는 잠도 못이루던...자기 자신한테 냉정한 아이....

침대에서 처음 자본다는 멤버에게 기꺼이 자기 싱글 침대를 내어주는 형

치기어린 틴에이저 시절에 쓴 일기를 해킹당하고

있는대로 발가벗겨져서는 '아얏'하고 신음도 못하고 사과할 기회도 없이 떠밀려

상처만 받고 떠난 청년...

그 한사람의 인생은 어쩌란 말인가?

 

당신들은 한 사람을 두번 죽였다.

치졸한 자들이여....언젠가는 정말 후회할 날이올꺼다

 

나는 오늘 HOTTEST를 탈퇴했다

이제는 더이상 2PM 팬이 아니다

(너희..나머지 동생들,,,진짜 그러는거 아니다...

친동생처럼 아껴주고, 자기보다 너희를 먼저 생각하던 형이었다...

너희한테 정말 실망했다....그런 기획사에서 그렇게 성공하고 싶냐?)

재범이 포스팅을 하더라도 이제는 더이상 2PM이란 단어를 언급하지 않을 생각이다

나는 이제 프로듀서 박진영은 물론 JYP의 모든 소속사 가수들의 안티이며

JYP와 관련된 모든 것들에 보이콧 할것이다.

 

그리고, 재범아....

누나가 대신 사과할께...

 

정말 미안하다...이런 파렴치한 곳에서 고생만하고 떠나게 해서....

 

그렇지만, 아직도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리고 절대 파렴치한들이 말하는 잘못과는 무관한

순수하고 진실된 너를 아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만 알아줬음 한다

(그들이 네가 살인을 저질렀다고 해도 나는 믿지 않는다)

 

언제나 너를 응원하고 변함없이 아낄께!

이제 이런 더러운 곳은 돌아오지 마라....

 

더이상 네가 다른 사람한테 상처준것에 미안해 할 필요도 없고,

2PM의 리드자 재범이 아니라

이제는 정말 너 하고 싶은 것을 위해

재범이 너 자신을 위해 자유롭게 날아라!

 

 

다시 한번....미안해...

 

 

JAY.....

In any case, I'll be rooting for you....

And I always cheer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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