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남친이랑 저랑은 나름 나이차이가 쫌 납니다..(남친이 6살 만아요)
남친이랑 저랑은 장거리연애구요 전 서울살구 남친은 지방에삽니다..
어제..아니지 오늘 새벽에 잇엇던 일때문에 제가 이해하고 그냥 넘겨야하는 부분인가 싶기도하고 그래서 쫌 무러볼라구요 ㅠㅠ
남친네 외할머니가 요새 많이 편찮으십니다..그래서 병원에 입원중이시고 남친네 어머니랑 남친이랑 교대로 병원가서 할머니 간병을 합니다
남친은 보통 아침~저녁때까지 할머니 간병을 하고 어머니는 저녁~다음날아침까지 이런식으로...남친은 할머니 간병하고오면 피곤해서 뻗고 그러는데..
어제는 새벽1시가 넘어서 집에왔다고 연락이왔습니다..원래 10시면 오는사람인데 그러려니 했습니다..그리고 피곤하면 일찍자라고 그랬는데 남친이 피씨방을 가겠다는겁니다..남친이 게임을 무지좋아하니까..요새 할머니 간병노릇하느라 겜도 못하고 그런 남친이 나름 불쌍해서 가서 게임쫌만하라고 했습니다
남친도 요즘 잠이부족하다면서 2시간만하고 집에가서자야겠다고 했구요
그런데 남친이 게임방간지가 거희 2시간이 지났는데도 연락이 없는겁니다.
원래 제남친 게임할때도 연락 잘해요 전화도 먼저하고 연락을 무지 잘합니다 근데 어제따라 연락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남친이 하는게임을 다른아이디로 몰래 들어가봤죠..
그랬더니 어떤여자랑 수다떨면서 같이 게임을 하고 있는겁니다..
예전에도 그여자랑 말하는거 걸려서 제가 막 화냈던적이있고 남친도 다신 말안하겠다고 했었는데 약속을 어긴거죠..
사실 불안해요 게임에서 그냥 여자랑얘기하는것도 안되냐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겟지만..남친이랑 저랑은 같은지역에살지도않고..그여자는 남친이랑 같은지역에살고 남친집에서 15분?20분?그정도만가면 그여자사는곳이나오고..
병원갔다오면 피곤해서 바로뻗는남친이 어제따라 유난히 게임게임타령을하던게..
꼭 그여자가 게임들어오라고 같이하자그래서 남친이 피곤함을무릅쓰고 가서 게임하고 그런거같아서 .. 그여자랑 노느라 저는 안중에도 없었나봅니다.. 어제 하루종일 연락기다리다 남친이 그여자랑 놀고있는거보고 ㅋ화났지만 내색은 안했구요..
제가 이해하고 그냥 넘겨줘야 하는 부분인가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딴여자랑 얘기하다가 걸린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믿음도 사라지고..어찌해야할지
저랑 남친이랑은 자주 만나지도 못합니다 저도공부하느라바쁘고 남친은 요즘 할머니간병때문에..못만난지 꽤 됬는데..그래도 믿음이있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저러고 노니까 믿음도 사라지고.. 하루가 지났는데도 자고 일어났는데도 화가 사그러들지가 않네요,,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