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은 33 , 전30 이구여
사귄지는 1년정도
이번 연휴 3일이라서 몇일전서부터 주말에 어떻게 놀까 계획을 세웠어여..
토요일에는 낮에 압구정가서 점심먹고 저녁에 분위기좋은까페에 가기로 했었쬬..
제가 어제 늦게끝나냐고 그러니 일이많아서 밤11시까지 해야겠따고 토요일 아침 11시까지 데릴러가겠따고 했는데...
금요일 바로 어제죠..밤 9시쯤에 전 집에왔꼬 저녁먹고 씻고 10시반쯤 전화해보니
안받더군요..오빠 회사 홈피들어가보니 퇴근시간은 9시로 찍혀있더군여..
11시가넘어도 12시가 넘도록 연락도안받고 문자보내도 아무연락도 없는것입니다.
오늘 아침 8시에 잠에서 깨 전화를 하니 받더군여..
예감이 집이 아닌거 같더구요..차 네비 목소리가 들려서 ..
제가 어디냐고 물으니 집이랍니다.
집아니자너...그랬떠니...그제야 어제 친구만나서 친구네 집에서 놀다가 지금 집에들어간답니다....12시까지 데릴러온다고 하더군요..
순간 너무화가나...오늘 집에서 쉬라고 거짓말 왜하냐고 올필요도 없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전화가 다시 오더니 . 왜 그러냐고 내가 안간다는것도아니고 저보고 친구만난다그러면 제가 못만나게 할까봐 그런거고..전화 울린건 몰랐답니다...
오빠친구중에 영업직하는 젤 친한친구가있는데 밤낮이 바뀌어서 생활합니다.
전 그냥 넘 늦게까지만 놀지말라고 출근하는데 피곤하지않겠냐고 ... 그리고 그담날 우리 데이트하면 피곤한얼굴로 나오는거 난 보기싫다고,,,그냥 그정도까지만했는데...
절 만나는게 힘들답니다. 친구도 못만나냐고 눈치를 자기가 왜봐야하는건지 모르겠답니다. 오히려 저한테 화를 내더군요..
지금 전화기도 꺼저있고..집에서 잠자고 있겠쬬...
최소한 연락이라도 해줘야 하지않습니까..친구만나서 늦어질꺼같으니 토요일은 좀 쉬고 일요일에 보자고...그렇게 전화한통만 해줬어도 이렇게 실망스럽진 않았을겁니다.
전화기는 꺼져있고..
제가 문자로..
정신차리고도 나한테 연락하지말고, 정내미가 떨어지니 그냥 이대로 안만났음 싶다고.
나도 오빠만나면서 마냥 좋지만은 않다고,했습니다.
이사람 낼 또 아무렇지않게 미안하다고 하며 연락올꺼같은데...아 매번 미안하다하면 맘약해져서 풀어주니 이럴까여...
잼있게 놀고있을시간에 참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