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제3자 입장에서 바라본 2PM 배신드립

흑흑흑 ㅜㅜㅜ |2010.03.01 21:36
조회 911 |추천 2

 

 

솔직히 저는 재범군의 팬도 아니고 그렇다고 남은 2PM의 팬도아니고

핫티스트도 아닌

 

그냥 연예계 일에 관심이 많은 제 3자의 네티즌일 뿐입니다.

 

이번 간담회를 비롯하여 사건에 대하여? 저의 생각을 좀 적어보려고 합니다.

 

박재범군의 영구탈퇴 소식에 안타까웠습니다.

자신의 지난 잘못에 어떠한 말한마디 제대로 하지않고

미안하다는 말만 남기고 시애틀로 가버린 그 분의 가능성과 꿈은 너무

컸기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박재범군이 아예 영구탈퇴라는 소식에

안타까웠고, 그 탈퇴에 동의를 한 멤버들의 마음이 많이 아프고 힘들고

편치않았겠구나 했던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한 JYPE 측의 태도도 약간의 반감이 들었습니다.

정말로 그쪽 주장대로 남은 2PM이 피해자이고 그들을 지키고싶다하더라도

어쨋든 박재범군은 공인이고 박재범군도 사람입니다.

영구탈퇴를 결정하더라도 박재범군도 지켜줬어야하는게 그동안

그사람을 자신의 소속가수로 두었던 소속사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분명하고 뚜렷한 이유를 들어내지 않고

그저 " 박재범군의 사생활은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키며 그는 그간의 모습에

비해 너무나 문란하고 나쁜 사생활"을 가지고 있다라고만 해왔습니다.

사람은 본디 자신이 확인하지 않고 알지못하는것에 대한 상상력은 점점커집니다

저는 솔직히 말하면 정말 심각한 범죄의 예까지 들었습니다.

박재범군의 문제의 사생활관련에 대해서 말이죠..

 

차라리 박재범군이 그동안 앓아왔던 질환을 가지고 현아양처럼

탈퇴를 했다라고 하는것이 어쩌면 박재범군도 남은 2PM도 지킬수있었던가로

봅니다. 영구탈퇴도 잘못됐지만 영구탈퇴의 이유는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어쨋든 영구탈퇴 이후 2월27일 2PM과 정욱대표 그리고 핫티와의 간담회

후기와 장장 4시간짜리 녹취음성도 듣게되었습니다.

 

솔직히 2PM은 너무 싸가지없었다 어떻게 그럴수있냐?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그렇지만 저는 그래도 2PM이 많이 잘 참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들은 20대초반의 혈기왕성한 청년들입니다.

핫티분들께서 언성을 높이거나 말을 끊거나 아니면 어이없는 질문에

다같이 뭐라하며 항의도 하시고 간간히 그러시던것같더라구요

 

그렇지만 팬이기에 2PM도 많이 참았던것같습니다.

 

솔직히 2PM 분들의 입장도 이해는 갔습니다.

그들도 박재범군과 같이 힘들게 짧으면 몇개월 길면 몇년을 준비해서

2PM으로 데뷔하였고 ,박재범군처럼 나름 방송에서 신인에서 인지도를

알리기위해 많은 노력을 했기때문에 오히려 섭섭함은 더 컸을것입니다.

박재범군만이 2PM인것처럼 아무말도 하지않은 박재범군의 말을 더 믿는

팬들을 보며 많이 섭섭함을 느꼈을겁니다.

극단적으로 본다면 6명의 2PM 보단 한명의 박재범군을 더 2PM으로 여기는건

아닌가 하는 섭섭함을 보였을겁니다.

또한 문제가 된 보이콧에 대한 그들의 생각? 그것도 심정은 조금이나마 이해가됩니다.

 

솔직히 가수분들 가요프로 나가고 예능나가도 별로 돈 많이 못봤습니다.

앨범해도 수익의 반이상은 소속사가 가져가고

얼마 남지않은 소수의 수익으로 7등분을 해서 가져갈거고

컬러링 벨소리등도 많은 수익을 벌어드리지만 그들이 갖는건 별로 되지않을거고

그나마 CF등 모델로 일하며 벌어드리는 수익등? 또 광고라는것이

모델이 광고주측에서 지불한만큼의 시너지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면

금새 모델이 바뀌어버리지요

 

아 여튼 얘기가 삼천포..

아마 그들도 형의 빈자를 느끼며 열심히 준비해서 앨범을 냈고

그래도 자신들이 잊혀지지않게 형의 빈자리가 잊혀지지않게 나름

열심히 예능에 나갔을거고 열심히 더 활동을 했을겁니다.

모델일도 바쁜 스켸쥴에 밤잠 못자가며 열심히 찍었을겁니다.

 

그렇게 열심히 준비한것을

 

자신들도 2PM인데 박재범군이 빠졌다고 그를 지켜야된다며

그렇게 일궈낸 것들을 외면하고 이용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또한 섭섭함이 커졌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2PM의 입장도 이해는 됩니다 간담회라던지 보이콧이라던지 말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저는 그들을 옹호하는 편보단

그들에게 실망한? 쪽이 더 큽니다.

 

그들의 태도에서 문제를 삼고 실망했다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단순히 박재범군을 버렸다고 실망한것은 아닙니다.

그들도 피치못하게 버릴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어요

 

왜냐면 연예계라는게 당사자 말고는 아무도 모르는것이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왜 그들에게 실망했냐면

태도 말투 버려서? 이런것보단 팬들의 질문에서

그들이 재범군에 대해 얘기했을때의 그들때문입니다.

 

아무리 큰 사생활을 저질렀고 아무리 자신들에게 큰 피해를 입혔다하더라도

자기들이 이미 한차례 사건때문에 충분히 피해를 입었다고 외칠수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요? 박재범군이 그 사건때 그냥 침묵으로 2PM에 계속있었다면

그사건 이후에 겪은 피해보다 더 큰 피해를 입었을겁니다.

박재범군의 동정여론도 얻을수없었고 오히려 화살이 멤버들 하나하나한테

갈수있었을겁니다.

 

하지만 박재범군은 자신의 잘못을 부정하는것이 아닌 인정하고

최대한의 피해를 줄이기위해 그는 시애틀로 떠났습니다.

그냥 제 입장에서는 그렇게 보입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건 개개인의 차가있고 자유이니까요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사람들에게 잊혀질까 불안해서 더 고군분투하게되는겁니다.

박재범군은 그당시 복귀보단 자신을 경멸하는 사람들의 시선

그들에게 나쁜 연예인으로 남게되고 잊혀질까를 먼저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그걸 감내하고 떠나지 않았을까 싶어요

 

일단 어쩌다 보니 제가 지능성 박재범군의 팬같이 느껴져서

평정심과 중립을 찾고 제 생각을 적어야겠다는 생각이 더 드네요 ..

 

어쨋든 남은 2PM분들 자신에게 피해입혔다고 형을 바로 버리더라구요

또 차분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면서도 재범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힐때는 정말 형식상 어쩔수없이 붙힌것같은 느낌의 재범이형..

저희도 마음이 아파요..

 

이부분은 팬은 아니지만 화가 나더라구요

 

 

솔직히 자신의 사람이 살인을 저질렀다하더라두

너 살인 저질렀니? 너 인간말종이니?

너버려야겠어? 보단

 

내사람이 그런 범죄를 저질렀어도 자수를 택하든 도망을 시키든

일단 그사람이 올바른 길로 갈수있고 올바른 선택을 할수있도록

이끌어줘야되고 감싸줄수있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무섭다면 그럴 수있는 용기를 가지려고 노력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아 너무 극단적인 예인가요?

 

 

도대체 그들이 말하는 재범군의 사생활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6명 중 어느하나도 박재범군에 대하여 감싸주기는 커녕

용기를 가지려고도 하지않고

오히려 팬들에게 그런 용기를 가져야겠냐며 반문을 하며 화를내는 모습에

정말 아.. 어쩌면 ..저럴수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쨋든 박재범군은 그들과 같이 짧으면 몇개월 길게는 몇년을 같이

지내온 형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리더였습니다.

어떻게 일말의 그런 마음조차 갖는 느낌을 주지 않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한

그들의 말투나 태도를 꼬집는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팬들이 격해졌고 자신들이 격해졌다하더라두

자신의 지인 다른사람도 아닌

 

다같이 하나가되어 나아가야하는 팬들에게 그런 느낌을

그런 뉘앙스를 그런생각을 심어줄수있냐는겁니다.

 

아무리 밉든 좋든 앞으로 자신들을 지켜줄 팬인데 말이죠..

지금은 서로가 감정이 격해져 외면한다하더라두

 

 

그 외면은 언젠가 애증으로 남을겁니다.그것이 더 끊어내기 힘들죠

그리고 언젠가 정말 2PM이 궁지로 몰리면 그들을 구해줄수있는건

소속사도 아니고 일반 대중도 아니고 자신들의 지인도 아닌

자신의 팬들인데 말이죠..

 

 

 

어쨋든 그들의 태도나 그들의 말투를 문제삼지 않는겁니다.

한때는 자신과 같이 있었고

자신과 함께한 사람들에대한 예의를 보여주지 않았고

또 내사람이다! 이럴 용기도 갖지않고 오히려

그럴 용기를 가져야겠냐는 2PM의 태도..

 

솔직히 말투나 언성 높이는것 짜증내는것 그때 상황이

서로 감정이 격해져서 그럴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대답도 4가지가 없게 했을수도 있구요

 

하지만 다른것도 아닌 박재범군의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할때

정말 몇년을 같이 지낸 사람들 맞아? 할정도로

형으로써 존중도 어떠한 대접도 하지않고 그냥 말로만

가슴아파요 이러는것같아 보였고

감싸주지않고 오히려 자신들이 피해봤고 그형이 미웠다 싫었다

경멸하듯이 자신들한테 안맞고 안와야된다

 

그것이 지금 우리가 해주는 보호다 라며 너무당당한 그들의

말이 그들의 생각이 솔직히 약간은 실망감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또 한편으론 2PM의 팀웍과 의리는 저기가 한계인가?

또한 한아이돌그룹 스타와 팬의 관계는 저기가 끝이면 어떡하지?

 

하는 씁쓸함도 들었습니다.

 

 

그냥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ㅜㅜㅜㅜㅜㅜ

문제가 될시 삭제하겠습니다

 

 

 

 

추천수2
반대수0
베플너무길어서...|2010.03.01 21:39
읽다가 지치신분..손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